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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4강 직행 리그 우승 매직넘버 2
가자, 오리온스! 남자프로농구 선두팀 동양 오리온스가 LG 세이커스를 맞이한 대구체육관은 만원사례를 이뤘다. 3·1절을 맞아 관중석 곳곳에 태극기가 나부꼈다. 대대적인 응원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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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김승현 썬더스 '유린' 오리온스 30승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됐다.플레이오프 탈락이 두려운 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삼성 썬더스와 지난 시즌 꼴찌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넘보는 강호로 거듭난동양 오리온스. 오리온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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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將 김진감독의'성공시대'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 김진(41·사진)감독. 그처럼 1년 사이에 지옥과 천당을 두루 경험한 사람도 드물 것 같다. 지난해 코치에서 감독으로 데뷔한 그는 9승36패, 치욕의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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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송곳 패스 오리온스 빛냈다
동양 오리온스가 공동선두였던 SK 나이츠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오리온스는 2일 잠실에서 라이벌 나이츠를 76-63으로 대파하고, 26승12패를 기록하며 13일 만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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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엑써스 페리, "내가 왕별"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잔치다. 선수건 관중이건 즐겨야 주인이다. 올스타전에 첫 출전한 루키가 3쿼터 초반 슬램덩크 찬스를 맞은 조니 맥도웰(SK 빅스)에게 고의파울을 하는 장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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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엑써스 페리, "내가 왕별"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잔치다. 선수건 관중이건 즐겨야 주인이다. 올스타전에 첫 출전한 루키가 3쿼터 초반 슬램덩크 찬스를 맞은 조니 맥도웰(SK 빅스)에게 고의파울을 하는 장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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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0.1초 남기고 역전골…페리맨이 '승리맨'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오리온스와 SK나이츠는 20일 공동 3위에 마크돼 있던 SBS스타즈와 SK빅스를 맞아 희비가 엇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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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0.1초 남기고 역전골. 페리맨이 '승리맨'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오리온스와 SK나이츠는 20일 공동 3위에 마크돼 있던 SBS스타즈와 SK빅스를 맞아 희비가 엇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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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종합병원' 전희철 활화산 투혼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별지기' 전희철(29). 윗 입술에 두툼한 반창고를 붙이고 코트에서 뛰는 그를 보고 있으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든다. 세 시즌 연속 '부상'이란 꼬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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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종합병원' 전희철 활화산 투혼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별지기' 전희철(29). 윗 입술에 두툼한 반창고를 붙이고 코트에서 뛰는 그를 보고 있으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든다. 세 시즌 연속 '부상'이란 꼬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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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종합병원' 전희철 활화산 투혼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별지기' 전희철(29). 윗 입술에 두툼한 반창고를 붙이고 코트에서 뛰는 그를 보고 있으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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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조상현· 김병철 공동선두 '지킴이'
공동선두 SK 나이츠와 동양 오리온스가 8일 한날 한시에 경기를 가졌다. 나이츠는 안양에서 SBS 스타즈와, 오리온스는 대구에서 코리아텐더 푸르미와 맞붙었다. 나이츠는 스타즈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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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조상현· 김병철 공동선두 '지킴이'
공동선두 SK 나이츠와 동양 오리온스가 8일 한날 한시에 경기를 가졌다. 나이츠는 안양에서 SBS 스타즈와, 오리온스는 대구에서 코리아텐더 푸르미와 맞붙었다. 나이츠는 스타즈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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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교체멤버 박훈근, 오리온스 'V수호신'
프로농구 SK 나이츠가 연고지(서울) 맞수 삼성 썬더스와의 시즌 네번째 대결에서 승리, 선두를 지켰다. 나이츠는 6일 잠실경기에서 서장훈.로데릭 하니발의 활약에 힘입어 썬더스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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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교체멤버 박훈근 오리온스 'V수호신'
프로농구 SK 나이츠가 연고지(서울) 맞수 삼성 썬더스와의 시즌 네번째 대결에서 승리, 선두를 지켰다. 나이츠는 6일 잠실경기에서 서장훈·로데릭 하니발의 활약에 힘입어 썬더스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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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팀플레이 눈뜬 김병철 오리온스 '밝은 별'
프로농구 1~3라운드에서 동양 오리온스는 새내기 가드 김승현과 외국인 선수 마커스 힉스가 이끌었다. 김선수의 패스는 송곳 같았고, 힉스의 득점력은 가공할 만했다. 하지만 5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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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팀플레이 눈뜬 김병철 오리온스 '밝은 별'
프로농구 1~3라운드에서 동양 오리온스는 새내기 가드 김승현과 외국인 선수 마커스 힉스가 이끌었다. 김선수의 패스는 송곳 같았고, 힉스의 득점력은 가공할 만했다. 하지만 5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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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스 상승세 한풀 꺾일까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갈까. 지난주 창단 후 최고기록인 7연승을 구가하며 하늘높이 떠오른 오리온스가 이번주의 주인공이다. 이번주 성적에 따라 더 높이 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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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스 상승세 한풀 꺾일까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갈까. 지난주 창단 후 최고기록인 7연승을 구가하며 하늘높이 떠오른 오리온스가 이번주의 주인공이다. 이번주 성적에 따라 더 높이 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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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푸르미·빅스 "외인 콤비 잘 뽑았네"
한국 프로농구에서 외국인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전력의 절반을 넘는다고도 한다. 결국 우승하려면 외국인 선수가 우수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런 점에서 시즌 초반 쾌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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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푸르미·빅스 "외인 콤비 잘 뽑았네"
한국 프로농구에서 외국인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전력의 절반을 넘는다고도 한다. 결국 우승하려면 외국인 선수가 우수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런 점에서 시즌 초반 쾌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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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8연승, 시즌 최다 연승 타이
삼성 썬더스가 시즌 최다연승 타이를 이루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삼성은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0-2001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티머스 맥클래리(27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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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동양잡고 두자리승 고지 점령
LG 세이커스가 최하위 동양 오리온스를 제물로 삼아 다시 선두 추격에 불을 지폈다. LG는 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00-2001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폭발적인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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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기아, 골드뱅크 공동 4위
조직력의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고 동양 오리온스는 6연패의 늪에 빠졌다. 기아는 1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00-2001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