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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구의장협 “외유성 관광 않을 것”…예천군은 불참
해외연수 도중 가이드를 폭행해 상해혐의로 입건된 박종철 예천군의원이 11일 오후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북 예천경찰서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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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사퇴" 빗발쳐도, 예천군의회 3명만 셀프징계
지난해 11월 26일 예천군의회에서 제22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예천군의회] 미국·캐나다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하고 여성 접대부를 불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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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조폭이냐?’…이장들 “군의원 전원 사퇴하라”
경북 예천군 의원이 해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 이장들이 19일 의회 앞에서 군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연합뉴스] 경북 예천군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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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전원 사퇴 전까지"···예천 농산물 불매운동 불똥
예천군 농산물 불매 운동이 고개를 들었다. [예천군의회 홈페이지 캡쳐] 예천군 농산물 불매 운동이 고개를 들었다. [예천군의회 홈페이지 캡쳐] 해외 연수 중 가이드 폭행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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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예천군의원 기소의견 송치…"상해만 적용, 접대부 요청은 무혐의"
예천군의원 전원사퇴 추진위원회와 예천군 주민들이 11일 경북 예천군 예천읍 중앙로에서 해외연수 도중 ‘가이드 폭행사건과 접대부 요구 의혹’을 일으킨 박종철 예천군의원을 비롯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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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폭행 예천군의원은 전과 2범···3명도 전과 경력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 폭행 장면. [연합뉴스]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 폭행 장면. [연합뉴스] 가이드 폭행 등으로 ‘사퇴 압박’을 받는 경북 예천군의원 9명 중 4명이 전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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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연수 추태 예천군의회, 박종철도 '셀프징계' 추진
지난 11일 오전 경북 예천군 예천읍 예천군의회 앞에서 예천군민들이 '국제적 망신을 일으킨 예천군의원을 뽑아 사죄드린다'며 108배를 하고 있다. 예천=김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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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세로 머슴처럼? 군의원의 어긋난 약속
박종철 예천군의원 14일 경북 예천군 유천면.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예천군의원 집이 있는 동네다. 한 60대 주민에게 “박 의원을 아느냐?”고 묻자 “(지방선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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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세로 머슴처럼? 박종철에 커지는 '예천의 분노'
박종철 의원의 선거공보. [독자제공] 14일 오전 경북 예천군 유천면.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해 논란이 된 박종철 예천군의원의 지역구이자, 집이 있는 동네다. 두툼한 외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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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발전 본다며 6박8일 유럽연수…발전소 견학은 1시간뿐
예천군의원 전원사퇴추진위원회와 예천군 주민들이 지난 11일 예천군의회 앞에서 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으로 논란이 된 박종철 의원을 비롯해 군의원을 잘못 선출한 책임에 대해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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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실태 벤치마킹 한다면서 프라하성 달려간 지방의원들
사상 최악의 물난리 속 외유성 유럽연수를 떠나고 이를 비판하는 국민을 '레밍(쥐의 일종)'에 빗댄 발언을 해 공분을 산 김학철 전 충북도의원이 2017년 7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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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제발 사퇴하라" 성난 예천군민들 17일 또 모인다
━ 17일 두 번째 사퇴 촉구 집회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 폭행 장면 [연합뉴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제발 사퇴를 좀 했으면 합니다." 전병동 예천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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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의회 추태 대책이 고작 "셀프 심사 못하도록 권고"
지난 11일 오전 경북 예천군 예천읍 예천군의회 앞에서 예천군민들이 '국제적 망신을 일으킨 예천군의원을 뽑아 사죄드린다'며 108배를 하고 있다. 예천=김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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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 사죄 나선 예천군민들…"군의원 뽑은 우리 잘못"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이 11일 오후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예천경찰서로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외국 연수 도중 가이드를 폭행해 고발당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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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제도 개선부터 하라” …구의원 해외연수에 시민 반발
인천 중동구평화복지연대 관계자가 10일 인천시 동구의회 앞에서 공무 국외여행비 인상 철회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인천 중동구평화복지연대] “2015년 4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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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 계획서 ‘복붙’ 예천군의회
경북 예천군의회의 2017년 라오스 해외연수 계획서(위쪽)와 2018년 미국·캐나다 해외연수 계획서(아래). 여행 개요의 여행 목적은 두 계획서가 완전 일치하고, 여행동기 및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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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심사 회의 '엉터리'…매년 같은 질의응답
지난해 11월 26일 예천군의회에서 제22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하고 여성 접대부를 불러 달라는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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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가이드 폭행 부의장 제명할 것”
지난달 경북 예천군의회의 미국·캐나다 해외연수 중 박종철 부의장이 가이드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가 9일 공개됐다. [연합뉴스] 9일 오전 경북 예천군 예천읍에 있는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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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폭행' 사실 확인된 예천군의원···연락끊고 잠적
9일 경북 예천군의회 앞에 '군의원 전원 사퇴하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예천=김정석기자 9일 오전 경북 예천군 예천읍 예천군의회. 입구에 걸린 현수막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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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보니···'팔 비틀며 주먹질' 예천군의원 거짓 해명
지난달23일 캐나다 토론도의 버스안에서 박종철 전 부의장이 해외 연수 도중 현지 가이드를 폭행하고 있다. [MBC 뉴스 영상 캡쳐]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부의장이 해외 연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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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많이 흘러요"···예천군 의원 폭행 피해자 녹취 공개
예천군의회 의장과 부의장이 4일 외국 연수 중 가이드 폭행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부의장(자유한국당)에게 폭행을 당한 캐나다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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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캐나다에서 벌인 예천군의회의 민망한 추태
미국·캐나다에 지난해 말 7박 10일 일정으로 이른바 ‘해외연수’를 떠났던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현지에서 민망한 추태를 부려 빈축을 사고 있다. 예천군의회 박종철 부의장(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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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폭행, 접대부 요구…예천군의회 국제망신
미국과 캐나다로 해외연수를 떠난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현지에서 가이드를 폭행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예천군의회 박종철 부의장(자유한국당)은 사과하고 부의장직에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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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때리고 女접대부 요구...예천군의회 국제 망신
지난해 11월 26일 예천군의회에서 제22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예천군의회] 미국과 캐나다로 해외연수를 떠난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현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