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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문화 가이드
━ [책] 저자 : 에단 호크 역자 : 전미영출판사 : 부키가격 : 1만2000원 기사의 편지 1996년 첫 소설 『이토록 뜨거운 순간』으로 호평받았던 할리우드 배우이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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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시인 임솔아 시인과의 출판계약에서 성폭력 조항 포함시켜
지난해 불거진 문단 내 성폭력 논란과 관련해, 문학과지성사가 출판계약에 성폭력 관련 내용을 담기로 해 주목된다. 14일 문학과지성사에 따르면 출판사와 계약을 맺은 임솔아 시인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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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몹쓸 짓 당한 아픔, 해시태그·대나무숲에 털어놨더니 …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 지난해 한 살인 피의자가 경찰조사에서 했다는 이 한마디는 나비효과가 됐습니다. 분노한 여성들은 “오늘도 나는 우연히 살아남았다”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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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부엌일 아내몫이라 생각...그간 '여성의 눈' 갖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6일 성평등 공약을 발표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싱크탱크인 '국민성장 정책공감'이 주최한 '새로운 대한민국, 성평등으로 열겠습니다'초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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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_내_성폭력' 가해자들, 사과 뒤 폭로자 무더기 고소
지난해 말 '#문단_내_성폭력' 해시태그를 통해 기득권을 가진 남성이 지위를 이용해 여성 편집자, 작가, 지망생, 예술대 학생 등에게 성희롱 혹은 성추행을 했다는 폭로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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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지금은 오직 국정 정상화 생각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차기 대선 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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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차은택·한한령…정치 외풍에 바람잘 날 없었다
━ ㄱㄴㄷㄹ로 본 2016 문화예술계 올해 문화예술 분야 뉴스는 문화면보다 정치·사회면에 더 자주 등장했다. 그만큼 사건·사고가 많았다는 의미다.한편으론 외풍에 휘둘렸다고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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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도 소용없다”서 “바뀔 수 있다”…SNS 성추문 고발
소설가 박범신(70), 시인 박진성(38), 미술관 큐레이터 함영준(38)씨 등의 성폭력 의혹이 잇따라 터지면서 문화계가 휘청하고 있다. 당사자들의 사과에도 파장은 쉽게 사그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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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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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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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위안부 만화전' 설명회 돌연 취소…배경 놓고 논란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고발하는 내용의 한국만화기획전을 두고 일본 측이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앙굴렘 조직위원회가 직접 나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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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위안부 만화전' 설명회 돌연 취소…배경 놓고 논란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고발하는 내용의 한국만화기획전을 두고 일본 측이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앙굴렘 조직위원회가 직접 나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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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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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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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도 저작권 인정을” vs “보호할 가치 있어야 해당”
일러스트 강일구 지난달 초 서울남부지검에 미묘한 고소 사건이 접수됐다. 일본의 지적재산진흥협회(IPPA)라는 단체가 서울 구로구의 한 웹하드(회원들이 영상물이나 음악을 소개하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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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도 저작권 인정을” vs “보호할 가치 있어야 해당”
일러스트 강일구 지난달 초 서울남부지검에 미묘한 고소 사건이 접수됐다. 일본의 지적재산진흥협회(IPPA)라는 단체가 서울 구로구의 한 웹하드(회원들이 영상물이나 음악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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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씨 누드 사진 파문
문화일보가 신정아씨의 누드 사진을 게재해 파문이 일고 있다. 문화일보는 13일자 1면에 "신정아 누드사진 발견/원로.고위층에 '성로비'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이어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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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위 스타트 인 아트' 전문 강사 대상으로 강의
그룹사운드 '동물원'의 멤버였던 정신과 의사 김창기(42)씨가 지난 17일 저녁 경기도 용인에 있는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특별한 강의'를 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문화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