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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리고도 흡연" 51%…이러면 심혈관질환 위험 51% 급증
'세계 금연의 날'인 지난 5월 31일 서울 시내 한 흡연 구역에서 시민들이 흡연을 하고 있다. 뉴스1 암 진단을 받은 뒤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 안 피웠을 경우에 비해 심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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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이 숫자 넘으면…20~39세도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20·30대라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근경색·뇌졸중 등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교신저자)‧여의도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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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집] 전 세계 고혈압 인구 13억명, 코로나보다 무서운 뇌졸중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팬데믹 공포 세계보건기구(WHO) 최신 자료에 따르면 30세 이상 79세 이하의 전 세계 고혈압 인구는 12억8000만명에 달한다. 30년 새 2배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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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음주 피할 수 없다면, 해산물 안주에 주 1회 이하로 절제
━ 알코올 두려운 간·심장·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소식으로 미뤄 뒀던 약속을 다시 잡는 사람들이 늘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회식 계획을 세우는 직장인도 많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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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스트레스가 심장마비 일으키는 이유, 3차원 분자 영상으로 세계 첫 규명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3차원 영상을 통해 스트레스가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기전을 규명했다. 고려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진원·강동오 교수, 핵의학과 어재선 교수는 3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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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다 심장마비…드라마 속 얘기 아니었다
국내 의료진이 분노와 같은 감정적 스트레스와 심혈관질환 발생 사이의 연관성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TV 드라마처럼 심하게 화를 내면 실제로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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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다 심장마비, 드라마 얘기 아니었다…韓의료진 첫 발견
3차원 입체 분자영상으로 보면 대뇌 감정활성도는 심근경색의 중증도가 높을수록 뚜렷하게 증가하고, 심근경색이 회복됨에 따라 함께 감소했다. 제공 고려대구로병원 국내 의료진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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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조기사망 위험 낮춘다” 유럽 예방심장학회지에 논문 실려
종이필터(여과지)로 추출한 커피인 드립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원두 그대로 끓여 마시는 사람에 비해 조기사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의 논문이 유럽 예방심장학회지(European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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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물 차는 암 환자에게 큰 효과, 콜히친은 무엇?
김은경 삼성 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팀은 3일 암으로 인한 악성 심낭삼출 환자에게 물을 빼내는 시술을 한 후 2개월 이상 ‘콜히친’을 투여하면 합병증 발생을 줄이고 사망률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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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나쁜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 중년 이후 혈관 보호 도우미
혈관 벽이 좁아지고 막히는 죽상동맥경화증을 예방하려면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리는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 중년층에 접어들면 예기치 못한 건강 문제가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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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하루 30분 이상 숨 가쁜 운동, 고혈압·고혈당·고지혈 걱정 던다
━ 새해엔 만성질환 탈출! 한국인의 약 30%는 고혈압·당뇨병·심장 질환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며 80%는 만성질환으로 사망한다. 전문가들은 만성질환 관리 전략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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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운동 전혀 안하던 노인, 운동하면 심혈관질환 위험 줄어든다
[사진 pixabay] 평소 운동을 안하던 노인이라도 중등도-고강도 신체활동 빈도를 늘리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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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번에 많이 마실 때보다, 자주 마시는게 심장병 더 위험
[사진 pixabay] 술을 많이 마시는 것보다 자주 마시는 것이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라는 것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알코올과 심방세동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연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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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후유증 무서운 뇌졸중 막으려면? 혈압·혈당 관리, 항응고제 정량 복용
━ 뇌혈관 질환 예방하기 뇌졸중은 후유증이 무서운 병이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반신마비·실어증 같은 장애가 남거나 심하면 사망할 위험이 있다. 뇌혈관 질환은 암·심장 질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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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불규칙하게 뛰는 노인, 치매 발생 위험 1.5배 높다
[중앙포토]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을 앓는 노인은 치매 발생 위험이 정상 노인에 비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와 단국대학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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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방세동 환자, ‘수축기 혈압 120㎜Hg 미만’ 지켜야 뇌경색 예방
병원리포트 세브란스병원 정보영·김태훈, 분당차병원 양필성 교수팀 고혈압을 동반한 심방세동 환자는 평소에 수축기 혈압을 120㎜Hg 미만으로 관리해야 뇌경색을 예방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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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이 고혈압보다 위험하다"는 건강상식이 잘못된 이유
’저혈압이 고혈압보다 나쁘다“는 말이 잘못된 속설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저혈압이 고혈압보다 나쁘다”는 말이 잘못된 속설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약물치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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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장 기능 약화로 생긴 심부전, 뇌졸중 발병 위험 4배 높여
━ 병원리포트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최동주 교수팀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 신체에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심부전을 앓고 있는 사람은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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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있으면 뇌졸중 발병 위험 일반인의 4배
심부전 환자는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으므로 호흡곤란과 피로감 같은 증상이 있으면 노화때문이라 여기지 말고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 [중앙포토]심장 기능이 떨어져 신체에 혈액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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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어려운 심방세동 환자, 이젠 시술로 안전하게 뇌졸중 예방
인터뷰 심장내과 유철웅·김중선 교수수술·시술은 보통 ‘사건’이 터진 뒤 수습하는 치료다. 드물지만 예방을 위해 하는 시술도 있다.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하는 스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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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음료 과다복용 심장마비 위험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커피와 소다, 에너지드링크에는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의 제품은 특정사실과 관계 없음. 김상진 기자 10대 청소년이 짧은 시간 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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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가 수영선수 목숨도 구한다고?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를 소량 복용하면 갑자기 찬물에 들어갔을 때 겪는 급성폐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의학 언론 메디컬뉴스투데이는 “찬물에 갑자기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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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에게 심혈관질환 수시 검사는 필수
shutterstock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이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일단 합병증이 진행되면 생명이 위험할 만큼 위협적이다. 하지만 혈당이 조금 높거나 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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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사망 1위는 심혈관질환, 증상 없다 갑자기 발병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이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일단 합병증이 진행되면 생명이 위험할 만큼 위협적이다. 하지만 혈당이 조금 높거나 낮더라도 당장 큰 문제가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