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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한 해 20억 불린 고위직 누구?…키워드는 ‘부동산’
땅을 팔거나, 땅을 받거나. 고위공직자의 재산 증식 비결은 ‘땅’과 ‘증여’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 '팩플'팀이 사법·입법·행정부 고위공직자 2386명 재산 신고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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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제대로 만나봐요 올해의 색부터 나만의 색까지
소중 학생기자단이 색을 더욱 제대로 느끼기 위해 컬러를 주제로 한 ‘뮤지엄 오브 컬러’전을 찾았다. (왼쪽부터) 허태훈·한승민·양채연·정해린 학생기자. 다채로운 색깔로 펼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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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기식 예당출판사 대표 별세 外
▶김기식씨(예당출판사 대표)별세, 김학신씨(학생)부친상=8일 0시 경희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9시, 958-9554 ▶김영해씨(서울대 치과대 명예교수)별세, 김효진(재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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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작권 교통정리 될까
음악출판사협회(MPA)와 한국고려음악출판사협회(KMPA)가 통합해 한국저작권협회에 도전한다. KMPA와 MPA는 12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통합 조인식을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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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신 의원, 재산공개서 214억 1위
◇ 386도 빈부격차 크다=30, 40대 초반 초선의원들은 대체로 집 한채와 얼마간의 땅, 유가증권을 소유한 중산층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의 빈부격차는 20억~1억원 미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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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주 베스트셀러 집계
교보, 종로, 영풍 3대 서점에서 모두 원성스님의 '풍경'이 수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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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베스트셀러 동향
10월 마지막주의 서울시내 대형서점들이 집계한 베스트 셀러 순위. 원성 스님의 시화집 '풍경'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마지막 라운드'와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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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 서적 출간 붐
지난주 서울에서 열린 서울NGO세계대회와 맞물려 NGO관련 책들이 잇따라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같은 '붐' 은 'NGO신흥강국' 이란 평가를 받으면서도 변변한 NGO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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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진달래꽃 필때' 신영희씨,방영금지 신청 기각당해
서울지법 남부지원 민사1부 (재판장 金義烈) 는 5일 북한 귀순자인 무용수 신영희씨가 자서전 '진달래꽃 필때까지' 를 드라마로 제작, 방영을 시작한 KBS와 출판사 문예당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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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 시국관련書 판매 급증
한보비리.황장엽(黃長燁)망명.이한영(李韓永)피격.덩샤오핑(鄧小平)사망등 대형사건이 잇따라 터지는 가운데 국내 서점가에도 이들 사건과 관련된 책들이 평소보다 잘 나가는 재미 있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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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선,"혼자된 약속" 출판기념회
◇崔箕善 인천시장은 30일 오후6시30분 인천 호텔송도비치 무궁화홀에서 자서전『혼자된 약속』출판기념회를 가졌다.이 기념회는 자서전 발간동기가 됐던 부인 故 崔英淑여사의 추모1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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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가 신인작가 발굴한다
출판사들의 신인발굴제도가 정착되고 있다. 기존의 신인발굴이 주로 일간지의 신춘문예나 문예지의 추천·문학상제도 등에 의존해 왔던데 반해 출판사들이 직접 시인·소설가들을 발굴,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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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경비 절감이 주안 공화사무국기구 축소
공화당사무국기구가 또 한차례 축소되는 진통을 치러냈다. 한달 이상을 두고 검토돼온 「축소안」은 23일 박정희 총재의 재가를 받아 확정됐고 11월1일부터는 축소된 규모대로 당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