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틀 무릎팍 도사 ‘귀선생’ 정시연양
“붐처럼 웃기고 싶어요.”(닉쿤) “일단 한국말부터 배우세요.”(귀선생) “32살인데 얼굴에 여드름이 나요.”(김태현) “텔레비전 말고 라디오에만 나오세요.”(귀선생) 어른들의 복
-
'오빠밴드'의 험난한 미래
'오빠밴드'여 영원하라 ‘오빠밴드’의 맏형이자 리더인 가수 유영석(44)은 ‘유마에’로 통한다. MBC 인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 '강마에'를 빗댄 별칭이다. 평소엔
-
4년 차 기러기 아빠 이만기의 예능 적응기
천하장사 타이틀을 10번이나 거머쥐었던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 스스로를 ‘80년대 브랜드’라고 낮춰 말하지만, 그는 요즘 방송 3사에서 활약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생활을
-
신정환 "김지현 덕분에 지금의 '예능감' 키워"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룰라' 멤버로 같이 활동했던 김지현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신정환은 30일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에서 “김지현은 지금의 예능을 할
-
가비엔제이 장희영, 신동에게 비누방울 준 이유는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 고정 멤버가 됐을 때, 너무 감사한 마음에 저희 문구점에 있는 피카츄 딱지와 아기자기한 볼펜을 가지고 갔어요. 슈퍼주니어 신동한테는 비누방울을, 신
-
공감, 소통? 꿈 깨!
일러스트 강일구 한때 SBS-TV 예능 프로 ‘야심만만’을 보면서 말 그대로 하루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리던 시절이 있었다. 이상한 직장에서 한심한 인간들과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