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수도권 많은 눈…21일엔 서울 영하 14도까지 떨어진다
찬 공기가 서해를 지나 한반도로 들어오면서 당분간 매서운 한파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21일에는 북극해에서 한반도까지 찬 공기가 직행하는 길이 열리면서 최근
-
목요일 더 센 한파특보…서울 아침 -14도인데 강풍까지 덮친다
매서운 북근 한파가 이어진 18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자연휴양림 얼음동산을 찾은 시민들이 빙벽을 감상하며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뉴스1 찬 공기가 서해를 지나
-
설악산 -16.4도·부산 광안대교 결빙 긴급통제… 전국 궂은 날씨
설악산은 영하 16도까지 떨어졌다. 부산에서는 광안대교가 결빙돼 차량이 한동안 통제됐다. 제주에서는 강풍으로 사고가 잇따랐다. 전국 곳곳에 눈 소식이 예보된 17일 강원 양양군
-
'수능 한파' 없지만 전국 흐리고 비…낮부터 추워진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차차 추워지면서 보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024학년
-
[포토타임] 한파가 그린 추상화...내일 서울 영하 12도 강추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1.27 오후 2:30 한파가 그린 추상화...내일 서울 영하 12도 강
-
내일 더 춥다…중부지방 영하 15도 ‘올겨울 최강 한파’
대설에 이어 한파가 몰아친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잔뜩 움츠린채 출근하고 있다. 뉴스1 17일 전국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18일)도 중부
-
"12월 초까지 모기떼 활개친다"…올겨울 유난히 따뜻한 이유
지난 4일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가 스키장 슬로프에 눈을 뿌리며 개장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연합뉴스 ━ 스키장 줄줄이 ‘무기한’ 개장 연기 겨울철 이어진 따뜻한 날씨
-
[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
서울 아침 0도, 설악산 올 첫 얼음…64년만에 가장 추운 10월
설악산엔 17일 올해 첫 얼음이 얼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대관령은 영하 5도, 철원은 영하 2.2도다. 설악산 중청대피소는 전날 영하 7.1도까지 떨
-
설 연휴 내내 낮엔 따뜻, 밤엔 '꽁꽁'…일교차 10도
설 연휴 내내 전국에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연휴 끝무렵인 14일 오후부터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예상된다. 사진은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강원 춘천시 소양강. 연합뉴스 이번
-
출근길 체감온도 -20도까지 내려간다…바람도 강하게 불어
지난 17일 대전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입구에 조성된 얼음동산이 꽁꽁 얼어붙었다. [사진 프리랜서 김성태] 19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
영하 10도에선 염화칼슘 뿌려도 소용 없을까?…문제는 농도
18일 오전 충남 서산시청 주변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서산에는 전날 오후 9시 2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오전 9시 현재 3.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연합
-
12일부터 평년추위…북극발 한파 잠시 물러간다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7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한 시민이 모자를 쓰고 걸어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주부터 이어지던 북극발 한파가 12일부터 다소
-
서울 오늘 체감기온 영하 26도…한파·칼바람에 빙판 출근길
7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한 시민이 외투에 달린 모자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전국을 꽁꽁 얼려 버린 신년 한파가 8일 절정으로 치닫는다. 호남·충남·제주 등지에는
-
내일 아침은 더 춥다… 서울 -18도, 제주 -3도
7일 오전 아직 제설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서울 강남구 개포로 위로 차들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전국이 칼바람에 얼어붙었다. 낮 기온도 영하권에 그치며 하루종일 강추위
-
연말연시 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20도 강추위에 폭설 예고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꺼운 겨울옷을 챙겨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29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올겨울
-
[나갈까말까]주말 다시 강추위…아침 체감 -20도
17일 오후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서 강추위에 전자식 체온계가 먹통이 돼 의료진이 핫팩에 체온계를 대고 녹이고 있다. 연합뉴스 주춤했던 추위가 주말에 다시 찾아온다. 기상청
-
내일 아침이 제일 춥다…서울 영하 11도, 낮에도 영하 4도
15일 서울 노원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대기하며 손난로로 손을 녹이는 모습. 15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 체감기온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
‘뚝’ 떨어진 아침 기온…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초겨울 날씨를 보인 지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뉴시스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
서울 104년만에 가을 폭우···비 그친 뒤 영하 '뚝' 추위 온다
19일 서울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기상 관측 이래 11월에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19일 오전 서울 상암동 건널목에
-
맑고 쌀쌀한 출근길…매우 건조하고 일교차 큰 날씨 계속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에 이어 12일에도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
아침 기온 5도 이하로 출근길 추위 계속…미세먼지 ‘좋음’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9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우상조 기자 10일 전국이
-
벌써 봄이야? 제주 최저기온 18.5도, 1월 신기록
일 최저기온 18.5도를 기록한 7일 오전, 제주대 캠퍼스에 철쭉이 피어 있다. 철쭉은 대개 4~5월에 꽃이 핀다. [연합뉴스] 1월 초 오전 9시 제주 기온이 20도를 넘겼
-
내일 아침 서울 영하 9도 '꽁꽁'…제주도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
한파가 닥친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6일 아침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매우 추울 전망이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6일 아침 제주도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