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남북, 개성서 대각국사 913주기 법회
남한의 천태종과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이 26일 북한 개성 영통사 경선원에서 ‘영통사 낙성 9주년 기념 및 의천 대각국사 913주기 열반 다례재 남북합동법회’를 봉행했다. 통일부는
-
北 “개성관광 천태종 시범 순례만 인정”
북한이 “현대 아산과 롯데 관광과의 개성 관광 협상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대신 천태종의 개성 영통사에 대한 시범 순례(巡禮)만 인정하기
-
[사진] 남한서 복원 도와준 개성 영통사
불교 천태종 전운덕 원장스님, 조선불교도 연맹 박태화 중앙위원장 등 남북한 불교계 인사 500여 명은 31일 개풍군 영남면 용흥리 오관산 영통사에서 3년여에 걸친 사찰 복원을 마
-
"남북 불교 교류'공든 탑'쌓았죠"
개성공단에서 12km 떨어진 고려시대 사찰 영통사. 불교 천태종의 지원으로 완전 복원돼 31일 낙성법회를 연다. 아래 사진은 이 작업을 지휘한 무원 스님. 안성식 기자 "꼭 2년
-
[남북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정부의 역할]
1. 개요 o 참여정부의 평화번영정책은 기본적으로 평화를 지키는 가운데, 평화를 만드는 노력을 계속해나가는 정책임. - 현재 진행중인 대북교류사업을 지속하면서 남북간에 상호존중이
-
[사람사람] 13대 천태종 총무원장 전운덕 스님
"2003년부터 천태종이 주도해온 북한 개성의 영통사 복원사업이 마무리 단계입니다. 영통사는 고려시대 천태종을 연 대각국사 의천(義天)이 출가했던 유서깊은 사찰이지요. 올 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