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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형처럼…삼성전자 노조 "전직원 연봉 천만원 올려달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삼성전자 사옥. [뉴시스] 다음 달 삼성전자 노사가 사상 첫 임금 협상에 들어가는 가운데 노조 측이 전 직원 연봉 1000만원 일괄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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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삼국시대 가고 춘추전국…'게임의 왕좌' 세 남자의 전쟁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중앙포토] 삼국시대가 가고 춘추전국시대가 올 것인가. 지난 10여년 간 국내 게임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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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자 양극화'의 공포…대기업 '사상최대', 소상공인 '휴·폐업'
'사상 최대' vs '대출 840조' 이번 주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대기업들의 보도자료에는 '사상 최대'란 단어가 유독 많았다. 전자·자동차·철강·화학 등 업종을 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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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LG전자 2분기 영업익 1조1128억…사상 첫 연속 1조원대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조1101억원, 영업이익 1조112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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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풀 제칠 일만 남았다…LG전자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입구에 LG 로고가 설치돼 있다. 뉴시스 LG전자가 1958년 창사 이래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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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노재팬 거셌지만…닌텐도 게임 등 대체재 없으면 사는 ‘선택적 불매’
노 재팬(No japan). 지난해 7월, 일본이 한국을 대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소재의 수출을 제한하자 인터넷을 중심으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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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1위 LG, 월풀보다 상반기에 3배 더 벌었다
LG트윈타워 입구에 LG 로고가 설치돼 있다. 뉴시스 LG전자가 월풀을 꺾고 상반기 세계 1위 가전 회사로 등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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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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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재구축… 선진국 대신 신흥국, 수출주보다 내수주
국내 전문가들은 연말 원화가치가 달러당 1070~1080원, 내년에는 평균 1050원 정도 될 것으로 본다. 반년 이상 원화 강세가 진전될 것이라는 데 대체로 동조한다. 미국·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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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중국에 웃고 미국에 울고
한국 증시가 미국·중국의 틈바구니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되고 있다. 하루 중국 눈치를 살피고 나면 다음날은 미국발 뉴스에 주가가 춤춘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