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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분의 1m, 나노가 커졌다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나노테크2013이 막을 올렸다. ① 일본 도시바는 나노 물질인 리튬티탄산화물을 사용해 전기효율을 높인 전기차용 배터리를 선보였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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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먹으면 날씬해져? 캡사이신 효능 '깜짝'
사진출처=허핑턴포스트 사진출처=허핑턴포스트 사진출처=허핑턴포스트 사진출처=허핑턴포스트 '건강해지려면 뭘 챙겨먹어야 할까?' 미국 인터넷매체인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최고의 건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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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발 녹조 서울까지 흘러들었다
ⓒ News 5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의 양수대교 부근 팔당호에서 남조류가 덩어리를 이뤄 떠다니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정수장에서는 수돗물 악취 방지를 위해 정화 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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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주범 유해산소 해결사 ‘수퍼푸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은 파랗게 질린다고 한다. 토마토를 비롯한 슈퍼푸드는 면역력을 높이고 산화를 막아 많은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다. [중앙포토]인체도 녹이 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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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먹거리 공포…쇠고기 조각 붙여 유통
천연 효소 트랜스글루타미나제를 일컫는 미트 글루는 접착성이 강해 고기 조각을 뭉쳐 가공하는데 널리 쓰인다.접착성이 강한 '미트 글루'(Meat Glue)란 물질을 활용 고기 조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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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에 잡곡은 무조건 좋은줄 알았더니
최근 잡곡이 비만·만성질환 등 다양한 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008년 기능성잡곡과를 신설하며 잡곡의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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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여전히 찬 것만 찾는 아이
이미지제공: 아이누리한의원유독 찬 것을 즐겨 찾는 아이들이 있다. 엄마는 추운 겨울인데도 아이가 너무 찬 것만 먹어 혹시 장염이나 배앓이를 심하게 앓진 않을까 늘 걱정이다.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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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완소 양념’ 소금
소금 대접이 남달랐던 한 해였다. 흔하고 값싸 주목받지 못했던 소금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사재기’ 품목으로까지 떠올랐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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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새싹이 영양 덩어리? 당신도 그렇게 믿는다면 낚인 거죠
배드 사이언스 벤 골드에이커 지음 강미경 옮김, 공존 448쪽, 1만8000원 때로는 과학지식보다 과학적 마인드를 키우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이를테면 시험관 속 화학물질의 분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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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향상이 간암 치료에 미치는 효과
신체 기관 중 가장 큰 크기를 가진 간은 다양하고 총괄적인 체내의 대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으로부터 흡수된 음식물들을 적절히 변화시켜 여러 조직에서 사용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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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명의’ 콜리플라워 … 항암·항산화 효과 탁월
채소 이름 가운데는 꽃을 뜻하는 플라워(flower)가 들어간 게 있다. 브로콜리·양배추·배추·케일 등과 함께 배춧과에 속하는 콜리플라워(cauliflower)다. 과거엔 배춧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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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진 남성力은 성인 질환의 조기신호!
강력한 스테미나와 넘치는 에너지는 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중년 남성들의 꿈. BC 3세기경 아시아와 유럽 절반을 지배했던 마케도니아의 왕 알렉산더도, 약 2천 2백 년 전 중국을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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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과 성욕감퇴의 원인
[흡연]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음경해면체로의 혈액유입을 막아 발기력을 약화시키고, 고환으로 통하는 혈류량을 줄여 남성 호르몬 감소 및 성욕감퇴를 일으킨다. 5년간 하루에 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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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성의 말 못할 고민, 남성 갱년기
여성에게만 갱년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있다. 남성 갱년기는 노화로 인해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남성의 활력과 이성에 대한 충동적 에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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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는 男性의 자신감, 대안은 없는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중년 이후에야 비로소 그 말의 의미를 절실히 깨닫는다. 젊었을 때야 푸르른 청춘만 영원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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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처럼 얇은 혈관도 넓히고 암덩어리에 항암제 직접 주사
암세포 먹여 살리는 혈관에 항암제를 주입하고 혈류를 차단하는 중재시술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수술장에서 칼을 보기가 쉽지 않은 시대가 됐다. 의사는 칼 대신 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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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로 머리감는다고요, 모발·두피에 정말 안 좋아요
증권가에 근무하는 이원석(34·남·서울시 마포구)씨는 일반 비누로 머리를 감는다. 퇴근 후 헬스클럽에 들러 운동을 하고 샤워실에 놓인 비누로 샤워부터 머리 감기까지 한 번에 끝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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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탈모가 고민이세요? 콩이 있습니다
옛날 이맘때면 집집마다 콩을 볶느라 구수한 냄새가 가득했다. “새알 볶아라. 콩 볶아라.” 정월 초하루부터 십이지일, 대보름, 이월 초하루 등에 콩을 볶아 먹는 세시풍속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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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힘’은 시금치 속 산화질소 덕분이지요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가 ‘체내 산화질소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제공] 세계인의 사망 원인 1위는 심·뇌혈관질환이다. 전체 사망의 29%를 차지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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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50만명 시대 … 의사·영양사가 검증한 맞춤 식단
“선생님, 그런데 이제부터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합니까?” 암 환자들이 처음 암 진단을 받고 돌아서며 묻는 질문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손승국 암전문병원장은 “암 환자의 음식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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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배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값이 안정세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포기당 1만5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400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김장 걱정에 발만 동동 구르던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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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받으면 멀쩡 ‘파김치’ 부르는 7대 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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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받으면 멀쩡 ‘파김치’ 부르는 7대 복병
만성피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질병이 발견되지 않는 상태를 건강한 상태로 판명하고, ‘피로’를 증상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원인 없는 질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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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맘의 분유선택 고민, 모유와 닮은 ‘산양유’로 해결하세요
출산을 한달 앞둔 이나영(27세,직장인)씨는 곧 태어날 아기에게 먹일 분유를 선택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다. 생후 3개월 까지는 모유수유를 할 예정이지만 직장 때문에 모유수유를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