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 최순실 실제 목소리 들어보니
지난달 3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모습을 드러냈다.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두한 최씨 주변은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검은색 모자
-
[포토 사오정] 구치소서 하룻밤 보낸 최순실, 표정은 어제보다 차분
‘비선 실세 국정 농단’의혹의 중심에 있는 최순실씨는 하루 사이에 표정이 달라져있었다.최씨는 1일 오전 9시 55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별관에 도착했다. 최씨가 탄 호송차
-
최순실씨, 오전 10시부터 다시 검찰 조사…수갑 찬 채 이동
31일 긴급체포됐던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1일 오전 10시부터 다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10
-
최씨 “난 아들 없다…공항 나온 4명은 사무장과 경호원”
최씨는 포토라인에 서서 눈물을 보였고(사진 왼쪽), 청사로 들어가는 과정에서는 기습적인 시위대의 등장으로 혼란을 빚으면서 모자와 신발이 벗겨졌다. [사진 김상선·박종식 기자]“나라
-
檢, "최씨 긴급체포 배제 않고 있다"…"아들 靑 행정관설은 사실 아닌 듯"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31일 오후 서울 중앙지검으로 출두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ㆍ‘최서연’
-
[사건:텔링] 쓰레기통 버린 프로포폴 재사용, 죽음 부른 성형수술
“멀쩡하게 병원에 걸어 들어왔던 20대 여성이 이틀 만에 죽었어요. 그게 말이 됩니까. 딸만 바라보던 어머니는 앞으로 어떻게 살겠어요. 안 그래요? 진실을 꼭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
상주 할머니 거짓말탐지기 조사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다.” 경북 상주시 ‘살충제 사이다’ 음독사건의 피의자인 박모(83) 할머니가 30일 검찰의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이렇게 범행을 일관되게 부인한 것으로 확인
-
‘스폰서 검사’ 본격 소환
‘스폰서 검사’ 의혹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구성된 진상조사단(단장 채동욱 대전고검장)이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검사들에 대한 소환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단은 3일 “
-
‘567-7117’ 여성·학교 폭력 피해자 ‘치료부터 법률지원까지’
단국대병원 내의 여성·학교 폭력피해자 ‘ONE-STOP지원센터’. 영상진료실 및 피해자안정실이 마련돼 있다. [단국대병원 제공]단국대병원은 충남도·충남경찰청과 3자 협약을 통해 천
-
한명숙 “천만 번 물어도 아니다” 묵비권
한명숙 전 총리가 18일 검찰의 체포영장 집행에 응해 서울 합정동 노무현재단을 나서자 한 승려가 문구용 칼을 들고 영장 집행에 항의하며 소동을 벌이고 있다. [강정현 기자] 서울중
-
노래방,디지털로 변해가네
노래방이 변신 중이다. 마이크 줄과 노래책이 사라진 대신 그 자리를 무선 키보드 등 첨단 정보기술(IT) 장비가 차지했다. 바로 기존 노래방과 IT가 만난 '디지털 노래방'이다.
-
(3)첨단장비의 방송잔치
아시안게임은 사실상 방송제전이다. 국내 KBS· MBC 양방송사는 30억 아시아인들의 눈과 귀를 서울로 끌어들여 화려한 입장식에서부터 석별의 정을 나누는 폐회식장면까지 힘과 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