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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례연합정당 플랫폼으로 ‘시민을위하여’ 선택
더불어민주당이 17일 비례정당 플랫폼으로 ‘시민을위하여’(대표 우희종·최배근)를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범(汎)진보 진영의 연합정당 플랫폼으로는 시민사회단체와 원로들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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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비례 8명 ‘셀프제명’ 제동…공천·비례당 차질 생기나
‘셀프 제명’을 통해 바른미래당(현 민생당)을 탈당한 비례대표 의원 8명에 대해 법원이 16일 탈당을 무효화했다. 이에 따라 이들의 당적이 민생당이 됐다. 이들 중 일부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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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8명 ‘셀프 제명’에 제동…공천ㆍ비례정당에도 후폭풍
‘셀프 제명’을 통해 바른미래당(현 민생당)을 탈당한 비례대표 의원 8명에 대해 법원이 16일 제동을 걸면서 이들의 탈당은 일단 무효화됐다. 민생당 당적으로 돌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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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빠진 비례연합, 결국 민주당이 주도···"18일까지 확정"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례연합정당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창당에 가속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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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합정당 합류, 19대18 승" 與 끄덕이게 한 시뮬레이션
10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자유 토론에 앞서 당 전략기획위원회(위원장 이근형)가 비례연합정당(이하 연합정당) 참여 여부와 관련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다. 의총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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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연합비례정당 아냐, 민주당 비례전문당 만드는 것"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0일 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과 관련해 “이름을 뭐라고 하든 더불어민주당 비례전문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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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군소 중도ㆍ진보 정당…플랫폼 역할은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고 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정치적 공간이 열릴 것이라는 믿음으로 출발한 중도ㆍ진보 진영의 군소 정당들 이야기다. 이들에게 한줄기 빛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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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 금주 전당원투표로 결정"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인영 원내대표, 이낙연 상임 공동 선대위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진보·개혁진영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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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의 계절…與野 정치 지도자의 '생존지도'
6·13 지방선거는 예비 대선주자에게는 무덤? ‘빅5’(추미애, 홍준표, 김무성, 안철수, 유승민) 중 적어도 두 명은 생존게임에서 탈락할 수도 6·13 지방선거를 이끌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