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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방귀에 이성 잃었다" 흉기 10여차례 휘두른 택시기사
승객의 방귀에 화가 난 택시기사가 승객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택시기사가 심야 승객에게 흉기를 마구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0대 승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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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가 저수지로 변했다···물폭탄 덮친 부산 총 3명 사망
24일 부산소방재난본부 금정구조대 대원들이 부산 연제구 온천천 인근 한 아파트 입구에 침수된 차량에서 인명 검색을 하고 있다. 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에 집중적인 비 폭탄이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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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다 그냥 찔렀다…부산 PC방서 10대 묻지마 흉기난동
PC방 내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부산의 한 PC방에서 10대 여성 1명이 손님 2명과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 경찰은 범행 전 서로 일면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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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첫 사망사고 50대 구속 기각···법원 "과실 따져야"
지난 21일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불법 유턴을 하던 차량에 치여 숨진 전북 전주시 반월동 한 어린이 보호구역. 뉴스1 일명 ‘민식이법’(개정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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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첫 사망사고…전주 50대, 불법유턴하다 2세 덮쳤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과속과 신호위반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민식이법이 시행된 첫날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 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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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첫 사례…스쿨존서 39km/h로 아이 친 운전자 적발
어린이보호구역. 뉴스1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운전자 부주의로 13살 미만 어린이가 죽거나 다칠 경우 가중처벌하는 ‘민식이법’ 위반 적발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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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회 주차장서 생후 하루 된 신생아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부산에서 태어난 지 하루 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2시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교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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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에 불 지르겠다…” 허위신고한 40대 검거
부산지하철에 불을 지르겠다며 허위 신고한 40대 취객이 21일 경찰에 체포됐다. [중앙포토] 부산지하철에 불을 지르겠다며 허위신고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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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여자화장실서 알몸으로 돌아다닌 30대 남성 검거
[연합뉴스] 부산시의회 여자 화장실 앞에서 알몸으로 배회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26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공연음란,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 혐의로 A(32)씨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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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기적' 2탄…여고생 5인방, 차에 깔린 50대 구했다
“얘들아 차량 밑에 아저씨가 깔렸다.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버스 기사) “정말요? 우리 내릴게요.” (여고생) 지난달 28일 오후 8시 27분 부산 수영구의 한 오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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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시각장애인 행세로 1억 챙긴 40대…운전 능숙해 들통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1급 시각장애인 행세를 하며 8년간 1억여 원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장애인연금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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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4억 1년 만에 탕진···그의 인생역전은 '좀도둑 10범'
주점에서 종업원을 밖으로 유인하는 A씨.[사진 부산지방경찰청] 13년 전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세금을 제외하고 받은 14억여원을 도박 등으로 탕진한 뒤 범죄자로 전락한 4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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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그에겐 재앙이었다···식당 16곳 돌며 좀도둑 전락
[연합뉴스]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된 전력이 있는 30대 남성이 주점 등에서 상습적으로 절도를 벌이다 검거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A씨(34)를 불구속 입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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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으로 맥도날드 여성 종업원 뺨 때린 30대 입건
오른쪽 사진은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 세트 [중앙포토]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날드 매장에서 여성 종업원을 폭행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3일 폭행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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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 실종된 아버지 극적으로 찾은 여성…"실종수사팀 덕"
부산 연제경찰서 전경.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부산에 사는 3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25년 전 연락이 두절된 아버지와 극적으로 연락이 닿았다. 21일 부산 연제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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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 문방구하며 평생 모은 8억 뜯어낸 50대 다방업주
손님으로 찾아오던 70대 노인을 속여 거액을 가로챈 다방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손님으로 찾아오던 70대 노인을 속여 8억원을 가로챈 다방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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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5일 입원해 보험금 3억4340만원 챙긴 ‘나일롱 환자’ 부부
가벼운 병명으로 4000일이 넘는 기간을 허위로 입원, 총 3억여원의 보험금을 챙긴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연합뉴스] 병원에 입원할 필요가 없는데도 일부러 40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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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이 무서워’…오피스텔 돌며 택배 훔친 30대 택배기사
부산 연제경찰서는 오피스텔에서 상습적으로 택배를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부산 연제경찰서] 설 명절기간 복면 대신 헬멧을 쓴 채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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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대 상속자'라며 결혼 빙자해 6억 뜯은 60대 구속
자신을 200억원대 재산 상속예정자라고 속인 뒤 상속비 명목으로 6억3000만원을 가로챈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뉴스1] 동호회에서 만난 여성에게 자신을 200억원대 재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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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약 먹고 환각" 타미플루 처방받은 여중생 추락사
타미플루를 복용한 중학생이 12층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연합뉴스]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먹은 여중생이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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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투자시 수익보장”…314억원 ‘먹튀’ 일당 검거
4일 암호화폐 거래소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3700여 명으로부터 314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거됐다. [중앙포토] 암호화폐 거래소를 설립하는데 투자하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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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경찰관 발로 찬 현직 공무원 체포
[연합뉴스] 택시기사와 비용 문제로 말다툼하던 중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공무원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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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의실 침입해 체액 뿌리고 도주한 20대男
대학 강의실에 침입해 체액을 뿌리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26일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쉬는 시간에 대학 강의실에 침입해 체액을 뿌리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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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배우겠다” 무속인에 접근 30대…3개월 후 법당 싹쓸이 절도
[연합뉴스] 굿을 배우겠다고 무속인을 찾아온 30대 여성이 법당에서 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속을 통째로 훔쳐 달아났다가 검거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A(39·여)씨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