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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지어 암 걸렸다’는 환자, 그 마음부터 고쳐줘야
의료와 인문학을 주제로 지난 3일 서울 신촌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의사들과 예술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좌담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작곡가 김영경씨, 서홍관 국립암센터 본부장, 정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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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신윤복 미인도 속 그녀가 웃지 않는 이유는 …
미인도 속 기녀는 불편한 모습이다. 과음으로 ‘직업성 배앓이’를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앙포토]“미인을 그려도 웃는 표정이 없다면 그 미인도는 속 없는 송편이요, 초콜릿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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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피부관리·치과 원스톱 치료 … 인천을 외국 환자 성형 허브로 만들겠다”
“인천을 외국 환자들도 찾아오는 성형·피부 진료의 거점 으로 만드는 게 목표다. 또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인천시민이 서울로 가는 일이 없도록 경제적인 비용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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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춘열씨(가톨릭의대 핵의학 명예교수)별세 外
▶김춘열씨(가톨릭의대 핵의학 명예교수)별세=9일 오전 10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2258-5979 ▶이수일씨(전 부산대 의과대학장)별세, 이동훈씨(한국GM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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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자국,검버섯...삶의 흔적 숨쉬는 날것 그대로의 얼굴
1 경상좌도병마절도사를 지낸 조선 후기 무관 전일상 초상(부분). 김희겸 그림. 비단에 채색. 142.5)90.2㎝. 거대한 중국, 인조적인 일본, 자연스러운 한국명지대 유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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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배중근씨(전 동아일보 편집위원)별세 外
▶배중근씨(전 동아일보 편집위원)별세, 배영관씨(일광건설 관리이사)부친상=17일 오전 3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2227-7566 ▶이상용씨(전 명륜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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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아들·손자까지 대물림 ‘100년 의술’ 쌓다
같은 대학에서 공부한 ‘외과의사 3대’가 서울 신촌세브란스 외과학교실에 모여 추억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한희철 전춘천제일병원장,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 한윤대(공중보건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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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규갑씨(협성실업 회장)별세 外
▶김규갑씨(협성실업 회장)별세, 김진경(협성실업 대표)·성호씨(〃 상무)부친상, 김택중(OCI 본부장)·박주현씨(자인 사장)장인상=7일 오전 7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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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큰 의사와 큰 교육자의 꿈 이루는 경원대 이길여 총장
‘이길여’란 이름은 ‘여풍당당’의 상징이다. 일제시대 남존여비(男尊女卑)의 척박한 토양에서 태어나 의사의 꿈을 실현했다. 국내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산부인과를 열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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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경만씨(삼성SDS 부장) 外
▶고경만씨(삼성SDS 부장)별세, 엄기순씨(KBS 2TV 편성부 근무)남편상=1일 낮 12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3010-2251 ▶김상화씨(전 샌프란시스코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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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노동행정연수원 교육협력관 이태희▶고용정책실 고령사회인력정책팀장 노길준▶노동정책실 제조산재예방과장 정진우▶ 〃 건설산재예방과장 송병춘▶ 〃 서비스산재예방팀장 최현석▶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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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의 효과] 피부 위해서라면 유황온천, 고혈압 환자라면 탄산천 …
올해는 온천지에서 한 해를 마감해 보는 것은 어떨까? 마음을 가뿐하게 하는 것은 물론, 고혈압·관절염·피부염 등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사진은 우리나라 보양온천 1호 설악워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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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국제 헬스케어 박람회 ① 어떤 병원·프로그램 나오나
지난해 헬스케어 박람회에서 글로벌헬스케어협회 홍보대사인 ‘미수다’ 손요씨가 원격진료를 받는 모습. 국내 최고의 명의와 병원이 참여하는 ‘건강 축제’가 중앙일보 주최로 11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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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막아주는 유황천, 아토피 쫓는 해수천
찬바람이 옷깃으로 슬금슬금 들어오는 이맘때면 따뜻한 온천 생각이 간절해진다. 프랑스와 독일, 일본 등지에서는 20여 년 전부터 온천 전문의사를 육성해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예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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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따라 간 해부학 실험실은 내 어릴 적 놀이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여자 의사들의 국제적 연대모임인 세계여자의사회(Medical Women’s International Association) 차기 회장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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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따라 간 해부학 실험실은 내 어릴 적 놀이터”
여자 의사들의 국제적 연대모임인 세계여자의사회(Medical Women’s International Association) 차기 회장에 한국인 교수가 선출됐다. 연세대 의대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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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구현모씨(전 한일은행 심사부장)별세 外
▶구현모씨(전 한일은행 심사부장)별세, 구교찬(베리콤유럽 대표)·교준(서일 매니저)·교식씨(와이더플래닛 대표)부친상=17일 오후 11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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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의 진화 … 외국의사 가르쳐 보냈더니 환자 보내와
지난달 윌스기념병원에서 척추수술을 받은 카자흐스탄 차이마르단 교수(왼쪽)가 한국인 주치의와 걷기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 [각 병원 제공]카자흐스탄의 대학 교수 일비시노프 차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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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의 중금속이 피부 망가뜨려
피부노화가 시작되는 25세부터 여성들이 피부에 기울 이는 노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증가하여 피부과. 피부 관리실등이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푸석거리고 눈가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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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을춘씨(전 몽베르CC 회장)별세 外
▶강을춘씨(전 몽베르CC 회장)별세, 강철원씨(대보기획 대표)부친상, 현주미씨(신한금융투자 부장)시아버지상, 김희준(한우테크 이사)·황규섭씨(화인스건축 대표)장인상=24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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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태헌씨(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별세 外
▶권태헌씨(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별세=20일 오후 3시 포항세명기독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54-289-1843 ▶남춘씨(코미디언)별세, 남명도(사업)·승도씨(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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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의 건강학] 너무 짧으면 눈 시리고 ‘차단 역할’ 못해요
너무 짧으면 눈 시리고 ‘차단 역할’ 못해요 외국계 회사 과장인 이모(34·여)씨.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유독 한 부위만은 자신이 없다. 여성에게 ‘자존심’과도 같은 속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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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과연 유전인가?
A씨는 머리카락이 한 올 한 올 빠질 때마다 걱정부터 앞선다. 자신이 대머리가 될 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그 이유인즉슨 A씨의 아버지가 전두 탈모라 자신에게도 탈모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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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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