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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근면 성실” 축하일까 인종차별일까
척 그래슬리(左), 루시 고(右) “한국인은 근면 성실하다.” 미국 공화당 의원이 한국계 판사 지명자에게 건넨 축하 발언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워싱턴포스트(WP)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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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근면" 칭찬?…인종차별 논란 된 美의원 축하인사
“한국인은 근면 성실하다”. 이 말은 칭찬일까 비하일까. 미국 공화당 의원이 한국계 판사 지명자에게 건넨 축하 발언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척 그래슬리 미국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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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연방고법 판사에 '루시 고' 지명···인준시 첫 한국계 여성
미 제9연방고법 판사에 지명된 루시 고.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고등법원 판사직에 루시 고(53·고혜란)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 판사를 지명했다. 고 판사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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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法 판사직 버리고 공정위서 5년 근무 '바람직한 공정인像'임영철 국장 명퇴… 로펌서 새출발
'미스터 공정위'가 5년여 만에 법조계로 돌아간다. 서울고등법원 판사로 있다가 1996년 10월 공정거래위원회에 몸담아 화제를 뿌렸던 임영철(任英喆·45) 공정위 하도급국장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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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연방법원 판사 첫 탄생
[뉴욕〓신중돈 특파원]한국계 최초로 미 연방법원 판사가 탄생했다. 빌 클린턴 대통령은 최근 존 임(48.한국명 임수완)하와이주 고등법원 판사를 하와이주 연방법원 판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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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절차 없이 사임 못해"
사기·수회·탈세 등의 죄목으로 유죄판결을 받고 수감될 현직판사가 의회의 탄핵절차 없이는 판 사직을 사임할 수 없다고 버텨 미국정부는 감옥 속의 판사에게 해마다 4만5천5백「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