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들의 미술관’ 시장, 흥정 좋지만 억지 부리면 곤란
━ POLITE SOCIETY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미구엘 메르카도 건물. 시장은 신축이건 개축이건 건축자체를 과시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사진 박진배] 사람들이 정기적으
-
벽에 붙어 있겠다고? 당당히 '홀'로 나가라
연말연시, 각종 모임으로 스케줄이 꽉 짜인다. 흥청망청, 곤드레만드레 파티는 이제 그만. 파티는 사교의 장이다. 따라서 기본 에티켓과 품격이 요구된다. 파티문화에 익숙지 않은 초
-
부부동반 모임 땐 즐겁게 어울리도록
연말연시가 되면 아무래도 망년회다 새해인사다 하여 부부동반 모임이나 나들이의 기회가 많아진다. 특히 최근에는 주부들도 동창모임·사회붕사 단체활동등에 참가하는 경우가 많아 부부동반
-
성을 바로아는게 불신을 막는길|신체발달 과정에 따른 올바른 성교육
문교부는 최근 이제까지 각급학교에서 단편적으로 실시해 오던 순결교육을 성교육으로 전환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성교육이란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성숙을 인
-
전국의 부군수들도 내년에 명예퇴직시킬 조짐|내무부 고위공무원 50여명 인사로 어수선한 세모
○…내무부는 12월들어 기구축소로 자리를 잃은 부이사관급 이상 간부6명을 국방대학원에 입교시킨데 이어 고참 부지사와 시장·군수 20명을 명예퇴직시켜서기관급이상 고급공무원 50명이
-
연말연시 에티켓
묵은해가 가기 전에 또는 새해 기분이 가시기 전에 찾아보아야 할 가정이나 어른이 있으면 미리 날짜를 정하여 찾아보는 것이 마음 가볍고 예의일 뿐 아니라 정다운 생활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