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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경력자만 낚싯배 운항 가능...낚시전용선 도입은 무산
[선창1호 살펴보는 희생자 유족들 선창1호 살펴보는 희생자 유족들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예인된 낚싯배 선창1호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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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국 조사조정관 박지은▶국가기록원 기록관리부장 정연명 ◆여성가족부▶청소년가족정책실 청소년정책과 송영광 ◆고양시▶덕양구청장 박동길▶푸른도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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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불과 지진이 공존하는 까닭…땅 속엔 무슨 일이
지난해 11월 15일 규모 5.4 지진·논밭에서 물이 솟구친 액상화 현상·지난해 3월 공사 중 200m 깊이에서 천연가스 분출·그 자리에서 1년째 활활 타고 있는 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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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난 배마다 자동선박 위치 발신장치(V-PASS) 먹통, 왜?
통영 제일호 침몰 모습. [사진 통영해경] 지난 6일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좌사리도 남서방 4.63km 해상서 전복된 59t급 쌍끌이 어선 제11 제일호는 침몰 당시 ‘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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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준비한 이방카 만찬 메뉴 '코셔 한정식' 보니
청와대는 23일 오후 부분 채식주의자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보좌관을 배려한 만찬 메뉴를 공개했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청와대가 평창겨울올림픽 폐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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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이방카를 위한 유대교식 청와대 만찬
23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이방카 미국대통령 보좌관 초청 만찬 요리.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의 청와대 상춘재 만찬에는 전통 유대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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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만찬, 육류 뺀 ‘코셔’ 식단…콘서트엔 ‘메기의 추억’ ‘금발의 제니’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견하는 평창올림픽 폐막식 참가 대표단 단장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3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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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도터’ 이방카 방한 "미국팀 응원, 굳건한 한미동맹 위해 왔다"
23일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은 “미국팀을 응원하고, 굳건하고 지속적인 공약(한미동맹)을 한국인들과 재확인하기 위해 2018년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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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이방카와 靑 상춘재서 '비빔밥 만찬'
평창 겨울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23일 방한하는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 [AP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방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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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한식 최전선 35년 경륜 펼치고 맛 뵌다…조희숙의 한식공방
35년간 최고급 한식당 주방을 지키며 현대 한식의 역사를 일궈온 조희숙 선생. 그 동안 쌓은 경험을 후진들과 공유하고 극소수에게만 차려내던 음식을 일반인도 맛볼 수 있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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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씹히네, 생선도 뼈째 먹을 수 있고 … 뜨는 실버푸드
고령 사회가 식품업계 전략을 바꾸고 있다. 업계 관심에서 한 발 비켜있던 고령층을 위한 음식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이른바 ‘실버 푸드’ 다. 대표적인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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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씹는 명절되세요”…저출산ㆍ고령화에 뜨는 ‘실버푸드’
고령 사회가 식품업계 전략을 바꾸고 있다. 업계 관심에서 한 발 비켜있던 고령층을 위한 음식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이른바 ‘실버 푸드’ 다.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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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진호 사건 재발 막는다…위치발신장치 임의조작 차단
2020년까지 육상에서 1500㎞ 거리에서 조업하는 어선에서도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도록 해상안전통신망을 구축한다. 어선의 위치발신장치를 끄는 등 임의로 조작하는 행위는 엄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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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황제 도시락’ 논란…‘평창 자원봉사자’ 도시락과 비교 사진도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장·차관 워크숍에서 참석자들과 만찬한 도시락. [사진 청와대] 청와대가 지난달 30일 장·차관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저녁 식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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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등 굽도록 일하라’, 청어알엔 ‘자손 번창하길’ … 음식 하나하나 깊은 뜻
━ [장상인의 일본 탐구] 손자 손녀 11명 와타나베의 설날 붓글씨로 신년휘호를 쓰는 아이들. ‘태양은 에너지이자 생명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태양으로 인해 생명이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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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으면 43만원 드는 4인가족 김장김치, 담가 먹으면 얼마?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김장을 담가 먹으면 포장김치를 사다 먹을 때보다 비용이 절반 정도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절임배추의 인기도 크게 늘었다. 농림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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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밥상이 약 상” 모녀 3대 내림손맛…서산 농가맛집 ‘소박한 밥상’
'소박한 밥상'의 정순자·강태갑 모녀 집안의 가훈으로 여겨지는 "밥상은 약(藥)상"이라는 경구를 목판에 새긴 편액이 음식점 벽에 걸려있다. 모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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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꼬치 구이 말고 꼬치 튀김 아시나요 ... 서교동 ‘쿠시카츠쿠시엔’
‘쿠시카츠쿠시엔’의 대표 음식인 쿠시엔 오마카세. 손님의 성별·연령대 등을 고려해 구성한다. 보통 식기 전에 먹도록 한두 개씩 손님에게 내는데 사진 촬영을 위해 5개를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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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 통화·검색 기록 없어”…준희양 실종 수사 오리무중
[연합뉴스] 고준희(5)양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가족의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분석했지만, 별다른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22일 준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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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 “수능 1년에 2회 환영” 교사들은 찬반 갈려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14일 서울 경희대에서 열린 ‘대입 정시전형 진학설명회’를 찾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 전문가의 정시 지원 전략을 듣고 있다. [최승식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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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능 2회 논의 보니 ‘보름 간격’ ‘기본·선택형’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일인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여고에서 한 학생이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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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회’ 수험생·학부모 “환영”, 전문가 “넘을 산 많아”
지난 달 23일 열린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고 있는 수험생들.[중앙포토]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두 번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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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전문 ‘맛있닭’, 단백질 높인 ‘더담은 도시락’ 인기
직장인 이현아(28·가명)씨는 점심시간마다 시판 도시락으로 건강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얼마 전까지 닭가슴살과 각종 채소로 직접 도시락을 싸서 다녔지만 잦은 야근으로 도저히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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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금영씨 外
▶최금영씨 별세, 최승식(중앙일보 편집국 포토데스크 차장)·최승리씨(동서울대 항공서비스과 학과장) 모친상, 김용진씨(라마다앙코르 서울마곡호텔 총지배인) 장모상, 박명희씨 시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