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경 칼럼] 문 대통령은 윤석열 죽이는 ‘원님 재판’ 중단시켜야
이하경 주필·부사장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후 ‘노사모’에게 앞으로 뭐하려느냐고 물었더니 마치 약속한 것처럼 ‘견제’라고 외치더라.” ‘원조 친노(親盧)’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지법' 국회 교문위 상정키로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를 원천 차단할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지법'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상정됐다.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역사교과서 국정화방지법이 교문위 안건조정
-
더민주 "가습기법·세월호법·누리과정법 우선추진"…거대야권 '입법주도권' 공세
거대 야권의 ‘입법 주도권’ 공세가 시작됐다. 123석의 원내1당인 되는 더불어민주당은 29일 20대 국회에서 우선 추진할 법안을 발표했다. 제시한 법안만 44개다. 가습기 살균제
-
독선 천정배, 정부·여당에 선전포고
| 국민의당 천정배, 정부·여당에 선전포고 국민의당에는 대표가 둘이다. 안철수 공동대표에 가리긴 했지만 천정배 공동대표도 있다. 그는 당내 최다선(6선)이다. 차기 전당대회의 유력
-
막말 정청래, 독선 천정배, 복당 윤상현 … 벌써 표심 역주행
| 더민주 정청래, 선거 끝나자 '대포' 부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4·13 총선이 끝나자마자 다시 ‘막말 대포(大砲)’를 쏘아대고 있다.정 의원은 스스로를 ‘당 대포’라고
-
국민의당 “파견법은 노사정위에 맡기자” 새누리 “환영”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17일 오전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함께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안 대표는 참배 뒤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당이 정권교체의 큰 그
-
27세 취준생 “여당 과반 땐 취업 더 힘들어질거라 생각”
지난 15일 서울 종로2가의 어학원 골목. 오후 5시가 되자 취업준비생들이 근처 식당가로 모여들었다. 이른 저녁을 먹고 아르바이트를 가야 한다는 대학생 정모(24·인천 서구)씨에게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수사기관 통신자료조회 논란
중앙일보 통신자료, 마구잡이로 들여다봐선 안 된다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공안기관의 민주노총에 대한 무차별 통신자료 정보제공 조회 결과 중간발표 및 규
-
8부 능선 의료인 폭행방지법, 이번 국회 통과할까
의료인 폭행방지법이 이번 국회를 통과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24일 성명서를 내고 "의료인 폭행방지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