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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 가리지 않는 나는 누구일까요…퀴즈로 풀어보는 수능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하교를 하고 있다. [뉴스1] 2019학년도 대학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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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 다녔어요” 수능 만점자들이 밝힌 공부 비법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고등학교 고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수능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1] 역대급 불수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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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만점자 148명 역대 최저, 영어 1등급 작년의 절반
11월 15일 시행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합뉴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수험생이 체감한 것처럼 '역대급 불수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어려운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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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수능, 어려운 게 왜 문제야?
나현철 경제연구소 부소장 논설위원 교육의 목표는 ‘인간을 만드는 일’이다. 그 인간은 ‘사람다운 사람’이기도 하고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하는 이’를 뜻하기도 한다. 고고하고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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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역대급 ‘불수능’ 6문제 틀려도 1등급 받을 듯
━ 2019학년도 대입 수능 가채점 해보니 지난 15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어렵게 출제돼 국어 영역의 1등급 구분점수(등급컷)가 낮게는 85점(원점수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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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서강·성균관·경희대 오늘 수시 논술 … 13개 대학 내달 1일까지 시험
주말인 17~18일 수시 논술 전형 시험이 곳곳에서 치러진다.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선 17일 오전 자연계열을 시작으로 오후 사회계열과 인문계열에 이르기까지 종일 논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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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오른 대입개편 4가지 시나리오…각각 지지하는 전문가 의견은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가 20일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시나리오 4가지를 확정했다. 시나리오별 차이는 대입 전형의 수시·정시 비율, 수능 절대평가 전환 여부 등이다. 당초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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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의 교육 살롱]교육부가 내놓은 ‘열린’ 대입개편안의 숨은 의미
교육부가 국가교육회의에 올해 중3을 대상으로 대학의 신입생 선발방식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결정해 달라고 요청한 지 한 달 반이 지났습니다. 그사이 국가교육회의는 대입을 중점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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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꿩 대신 김기춘
우려했던대로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가 열립니다. 최순실, 최순득 등 최씨 일가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 핵심증인들이 모두 불출석 입장을 밝힌 가운데 김기춘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