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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범죄와의 전쟁」인가/경찰 “마구잡이 연행”말썽
◎간부들 인사앞두고 실적올리기 경쟁/가정집 「심심풀이 화투」 15명 밤샘 수사/경관이 흉기 사들여 강도증거물로 발표 「10ㆍ13범죄와의 전쟁」 선포이후 일부 경찰서가 실적을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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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추행·살해범에 사형
【부산=연합】부산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이석우 부장판사)는 22일 여중생을 성 폭행한 후 목 졸라 숨지게 한 이재철 피고인(28·광주시 누문동149) 에 대한 살인 및 강간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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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환각범죄」기승
여름철 중·고교생들의 본드환각·혼숙·절도등 청소년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3일 여중생 3명과 혼숙하며 본드환각상태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임모군(17·A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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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잡은 강도|경찰 감시소홀 놓쳐
등교길 여중생을 흉기로 위협, 금품을 뜯으려던 20대강도가 고교생의 신고로 두차례 붙잡혔으나 경찰이 감시를 소홀히해 놓쳤다. 28일 오전7시30분쯤 서울 반포1동 주공3단지아파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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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여중생 연쇄살인 범인은 30대 정신장애자 "방치된 흉기"…전과만도 8범
「방치된 흉기」-. 정신질환자의 동기 없는 발작증세범행이 잇따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9일밤과 10일 새벽사이 서울광장동과 암사동에서 잇달아 발생한 여대생·여중생 연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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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길 여대생 피살
9일밤과 10일새벽 미모의 여대생이 숲속에서 폭행당한 뒤 온몸을 칼에 찔려 살해되고 여중생이 집 앞 골목길에서 역시 온몸에 칼을 맞고 피살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대생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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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나온 여중생 체육교사가 추행
서울 강서 경찰서는 3일 시교위 선도교사라며 산책하던 여중생을 한강변으로 끌고가 흉기로 위협하고 강제로 욕을 보인 S중 체육교사 박근현씨(24·서울화곡동 29의129)를 강간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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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 또 탈선
24일하오7시30분쯤 서울S공고2년 문모군(18)등 고교생7명과 이모군(18·무직)등 모두 9명이 봄방학을 맞아 놀러 나온 여중생 김모양(15) 등 4명을 서울능동 문군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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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편지 들긴 여중생 교사 꾸중듣고 자살기도
○…13일낮12시쯤 충북 청주시 남문로2가 이모씨 (50· 여)집 건넌방에서 이씨의 맏딸 박모양 (17·C여중3년)이 흉기로 자신의 배를 찔러 신음중인 것을 어머니 이씨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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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감정의 매」도 문제지만 교권 흔드는 보복은 삼가야
문교부는 금년을「교권확립의 해」로 정했다. 교권확립이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교사는 올바른 사도의 길을 걸어야하고, 학부모는 스승을 믿고, 자녀가 스승을 존경하며 따를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