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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엽기 연쇄살인 ‘제2 유영철’인가
우예슬양의 나머지 시신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3일째 계속됐다. HID 특수작전 임무수행 회원들이 19일 시흥시 정왕동 군자천 상류 하수구 속을 뒤지며 유기된 우양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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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女알몸 토막시체 발견
20일 오후 2시50분쯤 부산시금정구금성동 연못산장 부근 계곡에 토막난 여자 알몸 시체가 비닐봉지에 들어 있는 것을 산불감시공공근로자 정모 (53) 씨가 발견했다. 경찰은 검안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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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女人 토막屍 의자밑 상자서 발견
[釜山=姜眞權기자]25일 오전4시30분쯤 부산역에 도착한 서울발 통일호 제411호 5호객실내에서 목과 하반신이 없는 20~30대 여자 토막시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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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박스 포장해준 2명의 신병확보
【부산】30대 알몸여인토막변사체 탁송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부서는 문제의 토막시체「볼박스」를 포장해준 서울충무로5가10 서진 상사 (「오토바이」부속품가게)의 종업원 박모씨(25)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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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 실적 급급|졸속 수사 예사
사건해결에만 쫓긴 경찰의 졸속수사로 무고한 사람들이 자주 강력사건의 「범인」이 되고있다. 부산칠산동 여인토막살해사건이 그랬고 최근 잇따라 발생한 부산연산동의 일가족4명 살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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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려낸 피부 밑에「속살지문」이 있었다
과학수사가 개가를 올렸다. 부산 알몸여인 토막살해사건의 범인 이양길(27)이 검거되기까지는 치안본부 지문감식반의 공이 컸다. 특히 여성수사요원들의「집념」이 피해자의 신원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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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는 이양길 전국에 수배
【부산】부산시 칠산동 20대 여자 알몸토막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수사본부는 피살된 양희자양(24·부산시 용당동 295·다방종업원)의 애인인 부산 Y철강 생산관리부 직원 이양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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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자 신원 밝혀내
【부산】동래구칠산동20대 여자 알몸토막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수사본부는 23일 피살체의 손가락지문을 감식한 결과 피살자가 박혜자양(22·가명·부산시개봉동)임을 밝혀내는 한편 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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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토막사」…신원파악조차 못해
부산송도 40대 여자 알몸토막살인사건이 발생한지 4개월5일만에 동래구칠산동에서 또다시 20대 여자 토막피살체가 발견되는 등 올 들어 잇따른 강력사건에 부산의 경찰은 충격을 받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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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또 여인 토막사
【부산】지난2월15일 부산 송도에서 40대 여자알몸 토막피살사건이 발생된 지 4개월째 범인이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19일 동래에서 또다시 20대 여자알몸 토막피살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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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서 부대 들고 내리는|40대여인과 어린이 봤다"
【부산】송도알몸 여인토막살해 유기사건을 수사증인검찰은 타일 시체 발견현장에서 1백여m 떨어진 곳에 40대 여자와 소년이 2개의 부대를 들고「브리사·택시」에서 내리는 것을 보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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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지문 알 수 없게 모두 잘려
【부산】15일하오5시쯤 부산시 서구암 남동12 숙주나물 공장(주인 정주명·62)앞 하수구(폭 1.48m 깊이1m)에서 몸통과 목·팔다리가 잘린 40세 가량의 여자알몸 토막시체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