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드라머

MBC-TV 『조선왕조5백년-회천문』=(28일 밤9시45분)-개시는 의녀들을 시켜 인목대비의 품안에 있는 영창대군을 뻬앗으러 혈안이 된다. 개시에 의해 대비전 궁너 2명이 매질에

간신히 혐의는 풀리지만

□…KBS제1TV 『여심』(22일 밤8시35분)=간신히 혐의가 풀린 다영은 미장원으로 돌아오지만 그녀를 대하는 식구들의 눈길은 중범을 다루는 듯 싸늘하다. 이제까지 다영에게 호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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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제lTV『여심』(21일 밤8시35분)=민영재가 맡긴 봉투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도 모르면서 다영은 민 선생의 허락 없이 절대 내놓을 수 없다고 완강히 버틴다. 그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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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재1 TV 『여심』(15일 밤8시35분)=새 출발하는 다영의 첫날 침침한 호롱불의 시골집에서 벗어나 전기 불이 켜진 집에서 생활한다는 기쁨도 잠시, 말이 직장이지 온갖 잡

쇼·오락

□…KBS 제1TV 『KBS가요무대』(14일 밤9시40분)=이번 주에는 여자의 마음을 주제로 엮는다. 특별히 인기연속극『여심』의 주인공 김희애가 출연,『우리엄마』라는 옛 가요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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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1TV『여심』(10일 밤8시35분)=다영의 미장원 취직을 놓고 문씨와 기복은 좀처럼 결정짓지 못한다. 기복은 휴학을 해서라도 다영의 취직을 막아보려 하나 강경한 다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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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제1TV『여심』(7일밤 8시 35분)=수원 황화숙의 집에 다다른 다영은 민영재와 길이 엇갈리는 통에 찬모에게서 수난을 겪는다. 민선생도 공짜로 기식하는 처지이고보니 다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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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1TV『여심』(4일 밤8시5분)-다영을 며느리로 삼겠다던 뜻은 좌절되지만 정대홍의 다영에 대한 애정은 변함없다. 그러나 학업을 포기한 다영에게 공부를 계속할수 있도록

정대홍요구 끝내 거절

□…KBS 제1TV『여심』(3일 밤8시35분)=문남옥은 끝내 정대홍의 요구를 거절한다. 나이도 나이지만 너무 기울어진 가세에다 당사자인 병문의 마음이 딴곳에 있음을 알기 때문. 한

브라운관에 신인미녀탤런트 바람

안방극장 TV브라운관에 올초부터 본격 등장한 신인여자탤런트들이 미모와 연기력으로 정상을 향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각종 TV드라머에서 주역으로 발탁된 이들의 각축을 방송가에선「별

연극배우 김성녀 TV출연『여심』서 미장원 주인 역

연극배우 김성녀씨(36·사진)가 처음으로TV일일드라마에 출연한다. 김씨는 이달 말부터 KBS 제 1TV 7의 일일극『여심』에서 일제시대 반일기생출신인 미장원주인 황화숙역을 맡아 4

다영, 어머니돕기로 다짐

옥영 말라리아에 걸려

KBS제1TV 『여심』(16일 밤8시35분)=싸구려 빵등으로 간신히 끼니를 이으며 미국인을 기다리던 옥영은 말라리아에 걸리고만다. 다행히 이 소식을 여관종업원에게서 들은 병문이 찾

바다

서울 와 갈데없는 옥영

□…KBS 제1TV 『여심』(13일 밤8시35분)=옥영이 집을 나가 문씨의 걱정이 태산같다. 서울에도착한 옥영은 편지로 사귀어온 「브라운」양을 찾아가지만 그 여자에게는 약혼자가 와

돌아가신 아버지 생신

(12일 밤 8시 35분)=오늘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신. 오랜만에 쌀밥을 대하니 다영은 아버지가 보고 싶다. 한편 일자리를 찾아나선 문씨는 미제 화장품 장수를 만난다. 문씨는 첫

학교 못 다니게 돼 회한

당장 학교에 갈 수 없게 된 다영은 지난날의 학교생활을 떠올린다. 그 어떤 옷보다 자랑스러웠던 교복을 입을 수 없게 되다니…. 교복을 볼 때마다 느끼게 될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해

땔감 마련하다 파출소에

문씨와 다영은 땔감을 하다 산감에게 들켜 나무와 연장을 빼앗기고 파출소 신세까지 지게 된다. 기복이가 정대홍을 찾아와 혼사문제는 아예 꺼내지도 않고 입원비를 갚겠다고 한다. 이에

월사금 밀려 학교 쉬게 돼

다영은 밀린 두달치 월사금 40원을 갖고 학교에 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 삯바느질 품을 구하러 갔다가 허탕치고 온 문씨는 다영이 밀린 월사금 때문에 매까지 맞았다는 소리에 어이없어

사촌이 땅문서 팔아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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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제1TV 『여심』(2일 밤8시35분)-하루가 지나도 다영의 소식이 없자 정대홍은 한시빨리 혼사를 매듭지어야 겠다며 초조해한다. 다영이 돌아갈 생각도 않은채 설겆이등 궂은일

다영 3남매 서울로 가다

□‥‥KBS 제 1 TV『여심』(28일 밤8시35분)=다영 3남매는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행 열차를 탄다. 열차 속에서 다영은 병문이 문상을 와준 데 대한 고마움과 정대홍의 건강에

혼사얘기를 꺼내지만…

□…KBS 제1TV『여심』(20일 밤8시35분)=다영 가족은 민상태가 꾸려온 몇가지 유품과 한줌의 재를 고향 동산에 묻는다. 이리하여 아버지가 돌아오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던

아버지의 유품을 전달

□…KBS제1TV 『여심』(19일 밤8시35분)=거지 차림의 민상태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고 가족들을 모아달라며 남옥을 초조하게 만든다. 마침내 민상태는 다영 아버지의 유골과 유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