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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상축제 오물 쌓여|뉴욕당국 처리골머리
미국독립 2백10주년과 자유의 여신상 건립 1백주년을 맞아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계속된 축제기간 중 수백 만명의 관광객들이 애국심에 도취돼 즐기고 간 자리에는 수십만㎏ 의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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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유의 여신상 백주 「지상 최대의 쇼」
【워싱턴=장두성특파원】오는 4일 일몰 직후, 「레이건」미대통령은 자유의 여신상 위로 비칠 레이저 광선의 스위치를 누름으로써 미국이 벌이는 「지상 최대의 쇼」의 막을 올린다. 이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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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헌법」상
『지치고 헐벗은 무리들아, 자유를 숨쉬고 싶거든 내게로 오라/해변에서 북적거리는 비참한 난민들, 폭풍에 시달린 집 없는 사람들아, 내게로 오라/여기 황금의 문 앞에 횃불 높이 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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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보 김기창 화백 세계화필기행 미국브루클린 박물관서 운보의「월야」와 상봉
「돈키호테」(김기창 화백)와「산초」(기자)의 세계일주 화필기행은 지난해 6월11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모나코·영국·노르웨이·스웨덴·덴마크·네덜란드·서독·스위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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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땅에 메아리친 "한국민의 우정"
우정의 종 타종 ○…30일상오2시반(현지시간29일 상오9시반) 「우정의종」 타종식에서 감색「싱글」차림의 전두환대통령과 연분홍치마 저고리를 입은 영부인 이순자여사는 약1시간전에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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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그린 한 생애 진술
조각가 「자크·립치츠」의 회고전이 6일 「뉴요크」 의 「메트러폴리턴」 미술관에서 개막됐다. 20세기의 창조적 선구이며 지도적인 조각가인 81세의 노장 「립치츠」는 지난60년간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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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 세계적가수 베벌리·실즈여사인기
미국이 낳은 세계적 가수 「베빌리·실즈」여사. 「뉴요크」의 한 음악비평가는 「자유의 여신상」이나 「엠파이어·스데이트·빌딩」보다 「실즈」는 더큰자랑거리라고 내세우고 있다. 2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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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앙]…매스컴의 삼위일체
비둘기떼가 희망의 깃발처럼 날개를 퍼덕이며 무지개를 그리며 하늘높이 치솟는 시원스런 분수가 있는 시청광장-「산·마르코」의 경관을 닮은 시민의 광장이자 국민의 광장이기도하다.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