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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범죄 1295건 중 실형 21건뿐"…스토킹 양형기준 첫 논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신당역에서 열린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1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스토킹은 범행이 반복되고 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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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여야 18개 상임위원장 선출…법사위 김도읍, 행안위 이채익, 과방위 정청래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7.22 오후 5:00 여야 18개 상임위원장 선출…법사위 김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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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성착취범 재판도 절차 중요"…'위수증 법칙'에 무죄 나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추 장관은 최근 성착취범 등의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들의 휴대폰 비밀번호 잠금해제 등에 대한 법안을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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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⑫ 성매매 그만두려 얼굴 자해…극단적 선택 시도 23배 높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집창촌 속칭 ‘옐로하우스’의 업소 철거가 16일 시작됐다. 1962년 생겨난 이곳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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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⑥성매매女 2260만원씩 지원? 예산 9040만원뿐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1962년 생겨난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집창촌 속칭 ‘옐로하우스’가 재개발된다. 남아 있는 10여개 업소의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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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에 쏟아지는 미투…1박 2일 ‘2018분’ 이어말하기
“성교육을 받지도 못한 나이에 집 앞에서 모르는 남성에게 성추행 당한 적이 있다. 그 일을 일기장에 한 글자씩 썼다. 어머니가 밤에 일기장 보고 제게 말씀하셨다. ‘글을 지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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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지목된 천주교인권위 간부, 경찰 수사 착수…SNS에 사과
천주교인권위원회 간부가 4년 전 여성 활동가를 성추행했다는 폭로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26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사실관계 확인 중으로 아직 입건단계는 아니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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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추행 의혹’ 천주교인권위 간부 수사 착수
[중앙포토] 천주교인권위원회 간부가 4년 전 여성활동가를 성추행했다는 폭로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천주교인권위 간부 A씨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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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입지 말고 작업실로 와 달라” 예술계 성폭력 실태 고발
여성가족부는 지난 9일 문화예술계 성폭력 사건에 대응해 2차 피해를 방지하고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문화예술계 성폭력 피해자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전국 해바라기센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