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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안 좋으세요 ? 여름운동 살살 하세요
뇌졸중이나 심장병 환자에게 여름이 겨울보다 안전하다? 일반인이 알고 있는 잘못된 건강상식 중 하나다. 그래서 그런지 운동을 하더라도 더운 날씨엔 추운 겨울처럼 그다지 위험요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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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콩팥병,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노린다
만성 콩팥병을 예방치료하기 위해선 조기 발견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 사진은 만성 콩팥병으로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모습.#2년 전 단백뇨 진단을 받았지만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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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인정한 ‘혈액 순환’ 효과 … 홍삼은 ‘과학’입니다
홍삼은 인삼을 쪄서 말린 것으로 색이 붉어 홍삼이다. 신비의 명약인 홍삼은 현대에 와서 더 각광을 받는다. 과학적으로 새로운 효능이 속속 밝혀지기 때문이다. 최근 홍삼의 건강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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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만 지켜도 병 다스린다
‘당뇨에 좋은 누에, 콜레스테롤 제거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가지, 해독작용이 탁월한 미나리, 정력과 청혈작용에 유용한 연, 에스트로겐이 석류보다 월등히 많은 칡….’ ‘밥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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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우울증·관절염·숙취에도 도움
로즈마리‘강황·육계피·로즈마리·생강·홀리 바실·성요한초·마늘·서리동록·천심련·칡. 미국의 건강 정보지 ‘프리벤션’(예방)이 최근 선정해 발표한 ‘치료용 허브 베스트 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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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라이벌열전] 캅사이신·알리신 함유한 웰빙 식품
둘 다 매운 맛을 내는 향신료다. 그러나 매운 맛의 실체는 각기 다르다. 고추는 캅사이신, 마늘은 알리신이다. 캅사이신은 고추의 씨가 붙어 있는 흰 부분(태좌)에 많다. 이 성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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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라이벌열전] (17) 오징어 vs 낙지
낙지·주꾸미는 문어와, 꼴뚜기는 오징어와 ‘사촌’ 간이다. 하나같이 우리 국민이 즐겨먹는 해산물이다. 쫄깃쫄깃한 것을 씹기 좋아하는 한국인은 예로부터 이들을 즐겨왔으나 서양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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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함을 부탁해, 뉴질랜드 식재료
남녀를 떠나서, 유난히 피부가 곱고 몸매가 균형 잡힌 사람을 만나면 ‘도대체 뭘 먹고 저렇게 건강하고 아름다울까’ 하는 생각부터 든다. 얼마 전 만난 제인 쿰스(44)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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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단풍철, 중년 혈관엔 '빨간불'
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은 기온이 뚝 떨어진다. 찬 기온의 영향으로 심장병과 뇌졸중 등 혈관 질환이 평소보다 더 많이 생긴다. [중앙포토]올 단풍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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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물 건강법
생명이 존재하는 곳에 반드시 있어야 할 물.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고 4∼5주를 버틸 수 있지만, 물 없이는 1주일도 살 수 없다. 물은 우리 몸의 70∼80%를 이루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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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리포트] 경기 가지 가고 강원 가지 오고
가지는 연중 생산·소비되지만 이달부터 9월까지의 출하량이 1년 출하량의 60%에 이를 정도로 여름철 생산량이 많다. 여름 가지는 출하량이 많은 만큼 그 값이 겨울철 비닐하우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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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양생 - 정해진 수명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생명을 길러주는 것
한방에선 노화라는 용어 대신 양생(養生)이란 표현을 즐겨 쓴다. 양생은 '생명을 기른다'는 뜻이다. 양생론에서 사람의 수명은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된다. 이 정해진 수명을 모두 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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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라이벌열전] ⑬ 마늘 vs 양파
웰빙 식품인 마늘(下)과 양파.‘마늘 vs 양파’. 우리 국민이 즐겨먹는 향신료이자 웰빙 식품이다. 둘 다 기원은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피라미드 건설에 동원됐던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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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겨드랑이의 굴욕
늘 단정한 옷차림에 얌전한 말투, 차분한 분위기 때문에 ‘이영애’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K씨(여, 31세)는 여직원 인기투표에서 늘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곤 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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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처녀들의 수다파티,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결혼식 전 신부를 위해 여자친구끼리 파티를 즐기는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Bridal Shower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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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의 전쟁, 액취증과 다한증
꽃샘추위도 한풀 꺾여 따스한 봄 날씨가 완연하다. 하지만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는 것도 잠시, 봄은 짧고 긴 여름이 일찍 온다는 소식이다. 그만큼 빨리 더워질 것이라는 기상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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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berry로 끝나는 과일, 영양도 '베리 굿'
스트로베리(딸기).라즈베리(산딸기).블랙베리(흑딸기).블루베리(청딸기).크랜베리(월귤)…. 영어 단어의 끝자리가 베리(berry)인 '베리 형제'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복분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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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아이 살이 키로 간다?
Q: 초등학교 5학년 남자 아이와 2학년 여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두 아이 모두 비만이라 걱정인데 주위엔 살이 키로 간다고 위로 섞인 말을 합니다. A: 성장과정에서 보면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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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S 라인 원한다면 덤벨 들고 '핫둘 핫둘'
# 1 평소 건강에 큰 문제가 없던 직장인 김모(38)씨. 그러나 최근 건강진단은 그의 눈을 의심케 했다. 지방간에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길목에 서 있었던 것. 병원을 찾은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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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고민되네~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세월의 흔적 주름. 여성은 20대 중반이 넘으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섬유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피부 내 수분량이 줄어들어 건조해져 주름이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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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고민되네~
여성은 20대 중반이 넘으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섬유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피부 내 수분량이 줄어들어 건조해져 주름이 지기 시작한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얇은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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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로 갈면 식이섬유 보너스
오랫동안 주방에 ‘모셔놨던’ 주서기·믹서기를 꺼내 청소·수리하는 것이 건강한 여름나기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다. 생과일·야채 주스엔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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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믹서기로 갈면 식이섬유 보너스
사진=최승식 기자 오랫동안 주방에 ‘모셔놨던’ 주서기·믹서기를 꺼내 청소·수리하는 것이 건강한 여름나기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다. 생과일·야채 주스엔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신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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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위지면 더욱 괴로운 ‘액취증과 다한증’
날씨가 더워지면서 본격적인 땀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손과 발, 겨드랑이 등을 흠뻑 적실만큼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손발이나 몸에 지나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