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시조시인 박옥금씨

잊혀진 조선시대 기녀작품 발굴에 보람

육순을 맞은 중진 여류 시조시인이 한국 여류 시조계를 총 정리해 책으로 발간,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여류 시조문학전집』(도서출판 미완간)을 퍼낸 시조시인 박옥금씨(59)가 그

여류시조시인 박옥금씨가 시조선집『도농리가는길』을 냈다. 이 시조선집은『민들레』『도농리가는길』『탑』등 4부로 나누어 1백11편의 시조를 가려실었다. 박씨는 72년 첫 시조집『탑』을

"세계명작소설을 오디오로 듣는다"

「오디오시대」의 노래에 맞추어 국내에서 처음으로「오디오소설」이 제작, 판매되고 있다. 서점가에 나온「오디오소설」은 덕윤출판사에서 낸「카세트 세계명작」. 작품은「알베르·카뮈」의『이

소심회, 시조집 『회상의 창』발간

60을 전후한 초로의 여성들이 시조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해 가고 있다해서 화제가 됐던 소심회(회장 김혜배)회원들이 『회상의 창』이란 첫 작품집을 발간했다. (비매품) 소심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