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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의 문화탐색] 디자인 평론가의 영화보기
최범 디자인 평론가 나는 영화를 영화관에서만 본다. 요즘 넷플릭스니 뭐니 해서 집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아직 그런 습관을 들이지 못하고 있다. 팬데믹 상황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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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흑인·성소수자…확 달라진 할리우드 영웅들
3월 극장가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미국 영화사 마블 스튜디오의 첫 여성 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 주연 배우 브리 라슨(가운데)은 기존의 히어로들 이상으로 강력한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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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여성시인 김호연재 “취해 보니 천지가 넓다”
뮤지컬 ‘진채선’. [사진 한국문화원연합회] #1. 으스스한 공동묘지로 여겨졌던 망우역사문화공원. 이 곳에 ‘잊을 망(忘)’과 ‘근심 우(憂)’의 이름을 붙여준 사람은 조선 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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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여성시인 김호연재 "취해 보니 천지가 넓다"
서울 중랑문화원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망우리를 가다'의 한 장면. 탤런트 백일섭씨가 진행해 친근감을 더했다. [사진 한국문화원연합회] #1. 으스스한 공동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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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8만명 ‘위 윌 록 유’ 합창 … 세계 수십억명에 영국 팝 자랑
스파이스 걸스 깜짝 컴백 원조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위해 깜짝 재결합했다.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맨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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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시카고'
1920년대 시카고 하면 맨먼저 무엇이 떠오를까. 열에 아홉 사람은 알 카포네를 들 것이다. 지난해 샘 멘데스가 '로드 투 퍼디션'을 통해 다시 한번 환기시켰듯이 20년대의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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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프 여걸 제주 집합-삼성 월드챔피언십
95삼성월드챔피언십여자골프대회(삼성.美여자프로골프협회 공동주최,중앙일보 후원)에 참가할 전세계 16명의 스타플레이어들이 9일 이곳 파라다이스CC에 도착,마무리샷 다듬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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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걸 애니 레녹스 새앨범 "메두사"
『달콤한 꿈(Sweet Dreams)』이란 곡으로 팝시장을 석권했던 그룹「유리스믹스」의 보컬리스트 애니 레녹스의 앨범『메두사』가 새로 발매됐다. 90년 솔로로 전향한 이후 한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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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을 빛낸 여걸 11인|미 여성 잡지 『글래머』서 선정
지난 한해 미국 여성계를 빛낸 여성은 누구일까. 미국의 여성 잡지 『글래머』는 지난해 군·언론·정치·문화·교육 등 각계에서 자신의 힘과 정열, 심지어 목숨까지 던져 자신의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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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의 여걸
「애니터·브라이언트」. 처녀 시절에는 「미스·오클라호마」, 결혼한 다음에도 「폴로리다·오린지」의 맛이란 평을 들은 「텔리비전」 가수였다. 그러나 37세였던 3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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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척 장신에 백82㎏의 토플리스·댄서
자기 스스로 미국최대의 「토플리스·댄서」라고 자랑하는 「파니·애니」양은 신장 6척에다 몸무게 1백82㎏의 여걸.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