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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여가부 폐지 논쟁’ 중심에 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 [파워 인터뷰] ‘여가부 폐지 논쟁’ 중심에 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조직 외형보다 실용 우선, 일과 예산 오히려 늘었다” 여성정책 중심 기존 조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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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성범죄 시정명령권 신설…스토킹 피해자 보호법 추진
=정구창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이 27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2022년도 여성가족부 업무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희롱·성폭력 피해자에 대해 휴가나 부서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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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알바 34.9% ‘최저임금도 못 받아’…임금체불·폭언 등 노출
청소년 알바 노동자 3명 중 1명은 지난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돈을 받으며 일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포토] 청소년 아르바이트(알바) 노동자 3명 중 1명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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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떼먹고, 근로계약서 안 쓰고’ 청소년 고용업소 절반, 알바생 상대 부당행위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가게 절반은 근로계약서를 제대로 쓰지 않거나 임금을 주지 않는 등 부당행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포토]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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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경험 청소년 42.9%, 근로권익 보장받지 못했다”
아르바이트. [일러스트=박향미]한국YWCA연합회 청소년 모임인 ‘Y-틴’이 지난달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권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근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청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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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도 ‘그림의 떡’…청소년 알바생, 부당 처우에 “참는다”
A(17) 군은 한 피자전문점에서 부모님 몰래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사업주는 A 군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오지도 않으면서 오토바이 수리비를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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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안 주고 근로계약서 안 쓰고…악덕 업소 무더기 적발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을 쓰면서 최저임금조차 주지 않고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은 악덕 업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여성가족부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전국 30개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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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수당 안 주고, 근로계약서 미작성…청소년 고용 10곳 중 3곳 근로권익 침해
백모양(21)은 3개월 전부터 광주광역시에 있는 커피전문점에서 하루 5시간씩 주 5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백양은 주 15시간 이상 근로자로 일주일에 한 번씩 유급휴일을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