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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제로 샴푸바·업사클링 가죽키링…위아자 에코빌리지서 만들어 봐요 [위아자2021]
다양한 업사이클링 체험과 제로웨이스트 생활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위아자 에코빌리지'가 서울에서 열린다. 친환경 제품을 증정하는 SNS 챌린지도 동시에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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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잘 생긴 서울이 태어났다. 새로 생기는 나들이 명소 20곳.
잘생긴 서울20 지도. [사진 서울시] 서울에 새로운 나들이 공간 20곳이 생겨난다. 도시재생을 통해 새로운 곳으로 탈바꿈했거나 그동안 시민의 발길이 닿을 수 없었던 곳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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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제조업 ‘유통 패러다임’ 바꾼다.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주형철, 이하 SBA)은 ㈜카카오의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와 함께 서울시 중소제조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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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 업계도 지구 사랑 동참
아베다가 한정판매하는 2014 라이트 더 웨이 캔들.패션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버려진 물건에 새 디자인과 기능을 더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 같은 다양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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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핸드백, 폐휴대폰 귀걸이 … 폐기물이 디자인 입으니 명품 되네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글로베호프’ 매장. 각종 폐품으로 만든 의류와 가방 등이 진열돼 있다. [사진 JTBC] 조그마한 고무 장식 세 개가 달린 귀걸이. 첫 번째 장식엔 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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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착한 소비
김영훈경제부문 차장 무엇보다 세련돼 보였다. 가방 디자인은 깔끔했고, 신발은 편했다. 뭔지 아는 사람이 보면 뿌듯할 것 같았고, 몰라 봐도 그 자체로 남달라 보일 듯했다. 명품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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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구에도 감사의 ‘메리 크리스마스’를
서울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에 세워진 친환경트리. 인근 주민들과 작가들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황정옥 기자]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돌아오면 사람들은 즐거운 고민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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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가구의 윤회
헌 가구는 ‘문화로놀이짱’ 공장에서 해체돼 새로운 디자인의 가구로 다시 태어난다. 하영호(43) 공장장이 나무를 깎고 있다. ‘업사이클링’이 최근 디자인 업계의 화두다. 업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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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 가방 대박 … 파는 기쁨 나누는 보람 ‘모두 횡재’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입구. 가족 단위 입장객들이 한 짐씩 지고 속속 나타났다. 마치 가족 나들이를 온 것처럼 설레는 표정이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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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헌 옷도 현수막도 이들을 만나면 탐나는 패션
‘재활용품은 중고품이다. 아니다. 낡은 소재를 이용해 새로 창조한 물건이다.’ 요즘 시장엔 새것보다 더 예쁘고 세련된 재활용품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물건을 ‘업사이클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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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친환경 디자인 제품들
재활용·친환경 제품이 디자인을 입고 있다.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제품의 생명력을 늘리는 데 무게를 둔 디자인이다.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디자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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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바느질로 뚝딱 … 호랑이·곰·고릴라
“어른들은 모르는 4차원 세계~.”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주제가만큼은 여전히 흥얼거릴 수 있는 1970~80년대 만화영화가 있다. 이 만화에서 주인공 ‘폴’과 ‘미나’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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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디자인 여행 ② 버리는 트럭 덮개, 명품 가방이 되다
중고 트럭 덮개와 안전벨트로 만든 프라이탁의 가방 시리즈. 저마다 다른 패턴과 견고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재활용은 친환경 운동의 가장 초보적인 단계입니다. 버려지는 폐품을 다시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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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책 읽고 차 마시며 쇼핑도 천천히 찬찬히
“쇼핑은 물건만 사는 것이 아니라, 즐기고 생각하고 노는 행위다.” 지난해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멀티숍 ‘10 꼬르소 꼬모(사진)’는 ‘느리게 쇼핑하기’라는 새로운 마케팅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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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 뉴욕을 흔들다
뉴요커들이 한국 디자인에 마음을 뺐겼다. 뉴욕현대미술관(MoMA, 이하 모마)에서 지난 10일(뉴욕 시간)부터 열리고 있는 ‘데스티네이션: 서울(Destinatio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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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이야기, 현대적 디자인으로 풀다
1 헌 옷과 자투리 천을 이용해 만든 고릴라 인형. 1만5000원. (디자인:에코파티 메아리)2 천연 원목과 인조 대리석으로 만든 초소형 사이즈의 스피커. 충전용 USB 커넥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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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십장생 우산,색동 가방 … ‘패션 메카’ 뉴욕 공략
한국 디자인이 ‘현대 미술의 메카’라는 미국 뉴욕 공략에 나섰다. 서울이 뉴욕 현대미술관(MoMA) 주관 ‘데스티네이션 디자인 (Destination Design)’ 행사의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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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패션 브랜드라고 얕보지 마라
에코파티 메아리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재활용 패션 브랜드다. 버려지는 옷가지와 현수막 등을 이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낸다. 3년 전 인사동 쌈지길 단독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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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소비 스타일
20대 직장 여성 Y씨는 개성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꾸려 가기 위해 지출하는 액수가 상당한 편이지만, 요즘 주변에서 흔히 보는 명품녀나 쇼핑 중독녀들과 자신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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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지구촌 최신 유행은 ‘재활용 패션’
“철마다 옷을 샀는데 왜 입을 게 없지?” 회사원 김소희(29·여)씨는 아침마다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하며 생각에 잠긴다. 멋 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하는 김씨 옷장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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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네가 다시 보여 리폼
너무 낡거나 못 쓰게 된 물건을 고쳐 쓰는 리폼(Reform). 그런데 최근 관련 업체를 중심으로 리폼이 상업화하면서 새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에 버금가는 비용이 드는 경우도 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