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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車담] 버튼→지문 시동…미래차는 이거다!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GV6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활용해 만든 첫 전기차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GV60을 시작으로 전기차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 현대차] 최고속도, 연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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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쏘나타 세단 지존에, K7·K5 ‘가문의 도전’
올해 상반기 자동차 시장은 그야말로 ‘현대차 천하’였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상반기(1∼5월) 현대차 내수판매량은 32만3126대를 기록했다. 2002년(33만5704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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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백과사전2]‘공공의적’ 현대차 판매량 따라잡을 자 누구인가
━ 하반기 신차 백과사전2: 세단 BMW는 고급 세단 시장의 우위를 수성하기 위해 8시리즈 그란 쿠페를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BMW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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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도심형 SUV 수입차] 누가 SUV를 틈새 시장이라 했나
국내 자동차 시장 35% 점유...주요 브랜드 대표 SUV 속속 출시 경쟁 도요타 RAV4. 더 이상 틈새시장이 아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자동차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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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마력 車' 대중화 선봉에 선 4기통 2리터급 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3일 300마력대 고성능 모델 'S60 폴스타'와 'V60 폴스타'를 출시했다. 볼보코리아가 23일 고성능 차량인 S60 폴스타와 V60 폴스타를 출시했다.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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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의 심장, 그 속에 숨겨진 것들을 아시나요
자동차에 항상 따라붙는 게 ‘엔진 표기법’이다. 보통 ‘실린더 구성+실린더 개수+배기량+작동형식’으로 나타낸다. 예를 들어 구입하려는 차에 ‘V6 3.6 터보 GDI’라는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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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목할 만한 신차] 친환경·중대형·SUV 질주할 듯
국산 친환경차 시대의 개막, 중대형 세단의 부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여전한 강세…. 2016년 국내 자동차시장을 달굴 주요 신차 트렌드다. 신차 출시는 자동차 브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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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압축, 성장
SM5 TCE 1,600㏄ 직분사 터보 엔진(앞)은 기존의 2000㏄ 가솔린 엔진(뒤)보다 출력이 30% 높다. 연비는 13㎞/L에 이른다.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7월 1500㏄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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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Japan…게섰거라 유럽차
유럽 차가 수입차 시장을 장악하다시피 한 상황이지만 비(非) 유럽계 자동차도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 적극적으로 신차를 출시해 반전을 계획 중이다. 특히 이들은 유럽 브랜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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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4000만원대 링컨 뉴 MKZ 국내 출시
포드코리아는 23일 프리미엄 세단 링컨 뉴 MKZ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출시했다. 배기량 2000cc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234마력, 최대토크 37.3㎏·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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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SUV’ 테마로 … 섬세한 디자인에 민첩한 몸놀림
포드코리아가 지난 8일 이스케이프 시승회를 열었다. 3세대로 거듭난 포드 이스케이프는 디자인과 품질, 핸들링까지 전형적인 유럽차였다. 포드가 달라졌다. 지난 8일 서울 광장동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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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포드코리아, SUV 뉴 이스케이프 출시
포드코리아는 18일 북미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인 ‘2013 올-뉴 이스케이프(사진)’를 출시했다. 신형 이스케이프에는 고효율의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1.6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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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안전한 SUV, 연비까지 착하면 합격이죠
자동차는 오토캠핑의 단짝친구다. 그런데 이상적인 짝꿍이 되려면 몇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우선 공간이다. 장비와 인원을 모두 실을 수 있어야 한다. 실내가 넉넉하면 이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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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차=기름 먹는 하마’ 이미지 확 바꿀 것
“‘비싸기만 한 기름 먹는 하마’가 아니라는 걸 입증해 드리죠.” 미국 자동차 ‘빅3’ 중 하나인 포드가 한국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꿔 놓겠다고 나섰다. 지난 15일 한·미 자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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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디젤 안돼" 통념 깨고 일본차 최초로…
“디젤 모델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을까요? 정말 의문입니다.” 지한파(知韓派)를 자처하는 나카바야시 히사오(52) 한국도요타 사장은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 모델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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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만 11개, 신차 전쟁 불 붙었다
새해가 밝자마자 자동차 업체들이 신차를 쏟아내고 있다. 1월 한 달 동안 국산 및 수입차 11개 차종이 출시됐다. 이달 나온 신차를 보면 올해 자동차 업계의 흐름을 가늠해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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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친환경차, 야심만만 신차 … LA 모터쇼가 반하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오른쪽)과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모터쇼에서 신형 아제라(북미 수출용 그랜저)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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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심장을 줄여라 … 엔진 다운사이징 레이스
최재권앞으로 중·대형 세단에 3.5L 이상 대(大)배기량 엔진은 찾아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공룡이 지구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멸종한 것처럼 대배기량 가솔린 엔진은 지구온난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