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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플레이오프 직행
두산이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두산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0 삼성 fn.com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우즈의 결승 2점 홈런과 박명환의 호투로 7-5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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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매직선두 위태
해태가 이틀연속 LG를 울렸다. 4일 잠실경기에서 해태는 5명의 투수로 인해전술을 편 끝에5-4로 재역전승했다. LG는 에이스 해리거를 선발로 올려 낙승을 노렸지만 타선의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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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김응용 해태 감독은 경기 전 몹시 지치고 의욕이 없어 보였다. 시드니올림픽에서 프로야구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고 사상 첫 동메달의 수확을 거둔 김응용 감독이지만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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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포없는 해태의 쓰라림
해태와 LG의 8일 잠실 경기. 어제그제 대구에서 삼성을 이틀 연속 혼내주고(?) 상경하는 길이라 새벽 2시가 넘어 숙소에 도착한 해태였지만 마음만은 가벼웠다. 반면 LG도 국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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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개막전 OB 김동주 연타석 홈런
'겁없는 신인' 김동주 (OB) 와 조경환 (롯데) 의 대포 전쟁이 올시즌 프로야구 개막전부터 불을 뿜었다.김동주는 11일 해태와의 개막전에서 홈런 2발을 포함해 6타수 3안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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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발투수 예고제' 고급야구 토양 다진다…정정당당한 승부
선발 투수예고제가 프로야구 판도를 바꾼다. 지난 27일 각팀 감독들은 프로야구 인기회생을 위한 방안으로 내년부터 선발투수예고제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 제도는 과연 어떻게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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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쌍방울 4연승 행진 …김상호는 1,000 안타
쌍방울이 적지에서 선두 해태를 잡고 4연승행진을 했다. 후반기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쌍방울은 12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박경완.김성래.강영수.심성보가 터뜨린 네발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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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해태-4시간 혈투 승부 못가려
두팀이 에이스를 출동시키며 승부에 강한 집착을 보였으나 13회연장 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쌍방울은 김원형(金圓衡)-김기덕(金基德),해태는 이원식(李源植)-선동열(宣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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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해태 임채영.이동수 공헌 해태 이겨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은 1일에도 만원사례를 이뤘다. 이날로 11게임 연속 만원,시즌 21경기중 15번째. 삼성이 임채영(林菜永)과 이동수(李東洙)가 쏘아올린 두발의 홈런포와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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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해태 33살 성준 호랑이 잡았다
『페이스가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 없습니다.』 2일 해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에 차 있었던 삼성 라이온즈 좌완에이스 성준(成埈.사진)은 이같이 말했다.올해 33세로 삼성 투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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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해태에 분풀이
LG가 우완 강속구 투수 김태원을 앞세워 해태를 8-2로 대파, 전날 선동렬에게 당한 패배를 깨끗이 되돌려 줬다. LG에이스 김태원은 25일 해태와의 잠실 경기에서 완투하면서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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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의 대제전…"대통령배는 우리것"|출전 22개팀 전력을 알아본다
에이스 강태원 (강태원) 의 변화구가 일품. 수비에 비해 타격이 열세나 슬러거 이경복(이경복)의 일발강타가 타선을 주도한다 .좌·우완 고른 마운드가 믿음직하고, 교과서적인 착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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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 영예|「대통령배」를 겨룬다|출전 21개팀의 전력을 점검해 본다
전원 3할 웃도는 폭발적 타력 강릉고 지난해 전국 규모대회 본선에서 매번 초반 탈락했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면모로 본선에 진출. 예선전에서 타자 전원이 3할 대를 상회하는 폭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