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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이재성, 자비로 ‘유니폼 추가 구매’하는 까닭은?
경기장을 찾은 한국 팬과 인사를 나누는 마인츠 이재성. [사진 SJ스포츠]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 이재성(30)은 올 시즌 자기팀 유니폼을 추가로 구매하고 있다. 거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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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새 홈 경기장서 프라이부르크 1호골
프라이부르크 정우영(왼쪽)이 라이프치히전에서 헤딩 동점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정우영(22)이 새 홈 경기장에서 SC프라이부르크 첫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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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2경기 연속 교체 출장, 라이프치히 첫 승
황희찬이 부상 복귀전에서 크로스바를 맞히는 날카로운 슈팅 감각을 과시했다. [사진 라이프치히] 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25)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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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정우영·황희찬 나란히 포칼 1라운드 통과
이재성(가운데)이 동료들과 함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사진 마인츠 인스타그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1부)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이 새 시즌 첫 경기에 나란히 출전해 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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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충분했다면 '강남스타일' 자주 췄을텐데...포칼 원맨쇼 황희찬
황희찬(오른쪽)이 포칼 준결승에서 골을 터뜨리고 동료들에게 축하받고 있다. 충분한 기회만 주어지면 골을 터뜨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사진 라이프치히 인스타그램] 독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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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1골 1도움 맹활약…라이프치히, 브레멘 꺾고 DFB포칼 결승 진출
1일(한국시간) DFB포칼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황희찬(오른쪽). AP=연합뉴스 황희찬이 펄펄 날았다. 컵대회 준결승에서 골과 어시스트를 모두 기록하며 팀을 결승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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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투입 4분 만에 ‘쾅’…황희찬 시즌 2호포
6개월만에 득점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황희찬. [EPA=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무대를 누비는 황희찬(25ㆍ라이프치히)이 6개월 만에 골 맛을 봤다. 소속팀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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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묶인 토트넘, 챔스 16강 탈락...라이프치히에 0-3패
라이프치히전 완패 직후 공격수 루카스 모라(왼쪽)를 위로하는 조세 모리뉴 토트넘 감독. [AP=연합뉴스] 주 득점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모두 잃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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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마법사' 포르스베리, 24년 만에 8강행 견인
포르스베리가 4일 스위스와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8강행을 이끌었다. [AP=연합뉴스] '마법사' 에밀 포르스베리(27·라이프치히)가 스웨덴을 24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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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스베리 골' 스웨덴, 스위스 1-0 격침…24년만의 8강 진출 쾌거
스위스와의 16강 전에서 스웨덴 에밀 포르스베리 선수가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스웨덴이 일진일퇴의 공방 속에 스위스를 꺾었다. 스웨덴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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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F조 경쟁' 멕시코-스웨덴, 최종전 전반 득점 없이 종료
27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멕시코의 카를로스 벨라(왼쪽)와 스웨덴의 빅터 클라에손이 공을 다투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과 같은 러시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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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웨덴에 극적 역전승…한국16강 '실낱 희망'은 있다
2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3분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는 독일의 마르코 로이스(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지옥에서 천당으로. 독일 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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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韓, 손흥민 빼면 엉망···황희찬·이승우에 달려"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한국팀의 연습이 열렸다. 손흥민, 구자철 등 선수들이 달리기로 몸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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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골 중 6골···노란색만 보면 손흥민은 날뛰었다
━ 옐로 킬러 vs 바이킹 마법사 … 오늘 누가 웃을까 한국 공격수 손흥민(26·토트넘)과 스웨덴 미드필더 에밀 포르스베리(27·라이프치히)가 2018 러시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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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부상’ 이용의 투혼 “당장이라도 헤딩할 수 있다”
축구대표팀 수비수 이용이 이마 찢어진 부위에 반창고를 붙인 상태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뉴스1] 앞서 치른 평가전에서 이마가 7cm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축구대표팀 수비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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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터지면 스웨덴 잡는다
홍철(왼쪽), 오반석(가운데) 등 축구 대표선수들이 1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숙소 인근 호수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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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손-즐라탄 계보잇는 '마법사' 포르스베리
스웨덴 축구대표팀 에이스 포르스베리는 12일 러시아월드컵 베이스캠프 겔렌지크에 도착했다. [포르스베리 SNS] 12일 러시아 겔렌지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 금색 머리에 수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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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신태용의 '트릭'은 통할까
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세네갈과의 마지막 평가전을 마친 11일 오스트리아 레오강 기자단 숙소에서 열린 사전캠프 결산 기자회견에서 무거운 얼굴로 답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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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린델로프, "손흥민 있지만, 충분히 이길 자신있다"
스웨덴축구대표팀 중앙수비 린델로프. [린델로프 인스타그램] "한국축구대표팀에는 손흥민(토트넘) 등 좋은 선수가 많다고 들었다. 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잘 준비하면 충분히 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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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탈락 유력하다던 외신 "스웨덴보단 낫다"
지난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에 출전한 손흥민(맨 오른쪽)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전력 분석 구도에 미미하지만 변화의 기운이 감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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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테보리 르포]장신 군단 스웨덴 넘어라, 뒷공간을 뚫어라
10일 스웨덴과 페루의 평가전 도중 공중볼을 다투고 있는 스웨덴 수비수 미카엘 루스티그(왼쪽 세번째)와 페루 레나토 타피아(왼쪽 네번째). 러시아 월드컵 F조에서 한국의 첫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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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테보리 르포]스웨덴 축구, 볼보-이케아 같았다
10일 스웨덴과 페루의 평가전이 열린 스웨덴 예테보리의 울레비 스타디움에서 스웨덴 어린팬들이 응원가를 부르고 있다. 예테보리=박린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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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F조] 스웨덴 12년 만의 본선행...원조 바이킹의 피가 끓는다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의 꿈을 이룬 스웨덴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F조 전력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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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백이냐 포백이냐, 정답은 ‘상대 공격수+1’
축구대표팀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중앙수비수 장현수를 중심으로 스리백과 포백을 혼용하는 수비 전술을 준비 중이다. 지난 3월 폴란드와 A매치 평가전에서 장현수(오른쪽)가 태클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