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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찾아간 오만 사절단 “그린수소 기술 배우러 왔다”
모신 알 하드라미 오만 에너지광물부 차관(앞줄 오른쪽 넷째) 등 오만 수소사절단이 지난달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그린수소 사업 협력 가능성을 살펴봤다. [사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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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기술 배운다” 오만 수소사절단이 포스코부터 찾아간 이유
울산 어프로티움 수소 공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는 오만 수소사절단. 환경부 “우리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친환경 수소를 사용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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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의 쓰레기 반격, 두테르테는 전쟁까지 언급
지난 2015년 필리핀 환경단체가 자국에 불법으로 반입된 쓰레기 더미를 도로 가져가라며 캐나다에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과 미국, 호주에서 온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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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선진국 쓰레기 수출에 말레이시아가 화났다! 수입하면 반역자
말레이시아 여비인 에너지·과학기술·환경·기후변화부 장관이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세계 각국에 재활용할 수 없는 플라스틱 폐기물 약 3000톤을 돌려보낼 것이라고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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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최연소 여성장관, 현지 재벌가 며느리 됐다
지난 29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요비인(36) 말레이시아 에너지·과학기술·환경·기후변화부 장관(왼쪽)과 IOI 프로퍼티스 그룹의 리요우셍(40)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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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기후변화 대응 위한 '클린테크 전략' 발표
캐나다 온타리오 주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클린테크 전략’을 발표했다. 에너지생산 및 저장, 에너지 인프라, 바이오 제품 및 바이오 케미컬, 상하수도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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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대처' 떠올리게 하는 트럼프와 메이…영미 '신 밀월관계'?
[사진 CNN 홈페이지]최근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관계가 과거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마거릿 대처 총리 시절과 같이 각별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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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4차 산업혁명 전환기에 기후변화를 거꾸로 돌리려는 미국 트럼프
새벽 세시, 눈을 뜬다. 다시 잠을 청하지만 헛수고다. 일손이 안 잡히는 날들의 연속이다. 국내 발 미증유의 정치적 사태로 모두가 분노와 허탈에 빠진 가운데, 미국 발 대선의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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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주도권 뺏길라, 오바마-후진타오 연대 모색
“지구온난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그 폐해가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대공황보다 더 클 것이다.”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19일 런던에서 열린 기후변화 주요국 포럼(MEF)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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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온실가스 감축, 원자력이 현실적 대안이다
전 세계의 관심이 영국에 쏠리고 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즉 브렉시트(Brexit) 때문이다. 브렉시트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에 참여한 영국 국민 중 52%가 찬성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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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고위공무원, 직원용 전자렌지에 애완견 방석 데웠다가
영국의 한 차관이 자신의 애완견이 쓰는 방석을 직원용 전자렌지로 데웠다가 공분을 샀다. 주인공은 영국 에너지ㆍ기후변화부의 그렉 바커(사진) 에너지부문 차관이다. “(지난 겨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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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주도권 뺏길라, 오바마-후진타오 연대 모색
“지구온난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그 폐해가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대공황보다 더 클 것이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19일 런던에서 열린 기후변화 주요국 포럼(MEF)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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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주도권 뺏길라, 오바마-후진타오 연대 모색
“지구온난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그 폐해가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대공황보다 더 클 것이다.”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19일 런던에서 열린 기후변화 주요국 포럼(MEF)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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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미룰수록 어려워질 뿐이죠”
“한국과 호주는 석탄과 같은 화석에너지의 환경 오염을 줄이는 기술 개발 분야를 비롯해 앞으로 협력할 여지가 많습니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차 에너지안보-기후변화에 관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