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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朴 재판에 정유라ㆍ장시호 증인 세울 것”
27일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정유라(왼쪽)와 장시호(오른쪽)를 증인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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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안종범 수첩 7권 추가 확보…어떤 내용 담겼을까?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중앙포토]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스모킹건(핵심증거) 역할을 했던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업무수첩 7권이 추가 확보됐다. 검찰은 추가 확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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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업무수첩 내용 몰라…재단 설립은 국익 위한 것"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지난 1월 16일 박근혜대통령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헌재에 출석하고 있다.김춘식 미르·K스포츠재단 비리의 '스모킹건' 역할을 하고 있는 '안종범 업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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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의 업무수첩 56권은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 [중앙포토] 총 56권에 이르는 안종범(58ㆍ구속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업무 수첩은 국정 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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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3대 도우미 … 공무원 기록, 안종범 수첩, 장시호 기억력
특검팀의 수사에는 크고 작은 위기 상황이 있었다. 최대 고비는 지난 1월 19일 새벽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을 때였다고 특검팀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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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박 대통령, 지시 대부분 전화로…수첩 읽는 느낌”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업무 수첩에 기록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는 대부분 안 전 수석이 박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며 받아적은 것으로 드러났다.안 전 수석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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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대통령 보호하려 했지만…역사 앞에 진실 얘기”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국정 농단 사건 재판에서 “진실을 말하겠다”고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박근혜 대통령의 충신으로 꼽히는 그가 이례적으로 ‘백기 투항’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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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법원서 갑자기 일어나 “수첩에 진실 포함”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지난16일 박근혜대통령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헌재에 출석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에서 진행 중인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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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안종범 수첩 증거 제외' 대통령측 이의신청 기각
19일 헌법재판소 재판부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8)의 ‘업무수첩 일부’를 증거에서 제외해 달라는 박근혜 대통령측의 이의신청을 기각했다.헌재 재판부는 지난 17일 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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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죄다 부인하는 최·안…검찰 “그 뒤엔 대통령 있다”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11일 열린 재판에서 검찰의 수사 과정 자체를 문제 삼았다. ‘자백 강요’ ‘불법 수집’ 등의 표현으로 혐의를 부인하며 사건을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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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업무수첩 증거 안 돼”…검찰 “대통령이 배후에 있냐”
안종범(58·구속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청와대에서 작성한 수첩의 법정증거 채택 여부를 놓고 이에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안 수석 측은 “수첩은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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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수첩에 포스코 임원 명단 빼곡…박 대통령은 'VIP'로 표기
'최순실 게이트' 핵심 인물 안종범(58·구속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기록한 업무 수첩에 포스코그룹 주요 임원들의 명단이 담겨 있었다고 한국일보가 10일 보도했다.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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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순실, 비표 없이 청와대 10여 차례 출입”
최순실(60·구속)씨가 박근혜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13년 3월부터 11월까지 청와대 행정관 차량을 이용해 청와대를 출입했고, 그중 ‘비표’ 없이 드나든 것도 10여 차례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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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태블릿PC 주인…“독일서 직원에 문자 보낼 때 써”
━ 탄핵 가결 이후 최순실 사태 수사결과 발표 이영렬 특별수사본부장“둘은 G메일(구글 e메일) 계정 하나를 공유해 사용했다. 그(정호성)는 (최순실을) 선생님이라 불렀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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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수사 결과 발표…검찰-기자단 간담회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1일 ‘최순실 등의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마무리 하면서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와 기소 근거 등을 자세히 밝혔다.노승권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