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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 유공 203명 포상 … 지제근 교수 국민훈장 무궁화장
보건복지부는 7일 제39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지제근(73·사진) 서울대 명예교수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는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03명을 포상한다. 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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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동의보감 『익생양술』 나왔다
고집 센 노인의 50여 년 정성과 한 출판인의 집념이 토종약초 대전으로 빛을 보게 됐다.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전통 민간요법을 집대성한 『익생양술』(사진)이 그것이다. 저자인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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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의사협·치과협 압수수색
'의정(醫政) 커넥션' 의혹과 관련, 대한의사협회 외에 한의사와 치과의사 단체도 정치권에 로비를 벌인 단서가 포착돼 검찰이 전면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2일 대한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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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 잇단 內紛 강경투쟁 부추겨
이번 의료법 논란이 이렇게 커진 데에는 의사 사회 내부의 뿌리 깊은 갈등이 깔려 있다. 한의사협회는 논란의 와중에서 엄종희 회장이 이끄는 집행부가 밀려났다. 유사 의료행위 합법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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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한의사협 새 회장 현안 놓고 ´충돌 대담´
의사와 한의사들은 지난해부터 '총 없는 전쟁'을 치러 왔다. 한의사들이 '임산부에게도 안전한 한약' 포스터를 제작하자 의사들은 '한약 복용시 주의하십시오'라는 광고로 맞섰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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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한의사협 새 회장 현안 놓고 '충돌 대담'
의사와 한의사들은 지난해부터 '총 없는 전쟁'을 치러 왔다. 한의사들이 '임산부에게도 안전한 한약' 포스터를 제작하자 의사들은 '한약 복용시 주의하십시오'라는 광고로 맞섰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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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종희 한의사협회장 재선
대한한의사협회 제37대 회장으로 엄종희(52)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임기는 2년. 엄 회장은 원광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인천광역시한의사회 회장, 인천환경운동연합 조직위원장 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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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종희 한의사협회장 재선
대한한의사협회 제37대 회장으로 엄종희(52)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임기는 2년. 엄 회장은 원광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인천광역시한의사회 회장, 인천환경운동연합 조직위원장 등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