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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사건 옥살이 범인, 증거는 이춘재 자백뿐···재심 가능할까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수원·화성과 충북 청주 지역의 미제 사건을 모두 들여다보고 있다. 이춘재가 자백한 14건의 살인과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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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본 상태 묻겠다"···한글날 배익기씨 찾는 상주 학생들
상주본의 국가 반환을 바라는 학생이 쓴 손편지. [사진 김동윤군] “상주본 소장자를 만나 상주본의 보존 상태나 위치 등 국민으로서 궁금한 점을 물어볼 겁니다.” 경북 상주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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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징역 8년 구형에 “뇌물을 후원회 계좌로? 정치보복”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8일 경기도 평택시 지역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 수사에 대해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전날 원 의원에게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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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이 산다" "벌써 떠났다" 의사당서 논쟁하는 이 나라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31) 아일랜드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요정은 옛날 이야기, 동화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있는 존재이다. 장난치고 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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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 범인 "30년 전 아무도 안 도와줘…재심 준비할 것"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은 DNA 분석을 통해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춘재를 특정했다. [연합뉴스]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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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춘재, 화성8차 때 유력 용의선상…음모 형태 달랐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범인이 잡힌 8차 화성 살인 사건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해 논란이다. 이 사건으로 20여년간 옥살이를 한 윤모(당시 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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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화성 8차 범인? 고아에 어벙벙···죽도록 맞아 자백"
“뉴스 봤어요? 이제 억울함을 풀 수 있겠네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가 1988년 여중생이 살해된 ‘화성 8차’ 사건 또한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힌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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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시민 세금으로 여권 편파, 선동 방송…막나가는 tbs
서울시가 관할하는 tbs 교통방송의 편파성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좌편향 진행자들이 대거 포진해 정부 옹호 논리를 일방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정부 비판적 여론이나 기성 언론을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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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가 캐올린 고구마줄기에…경찰 33년 흑역사 낯뜨겁다
영화 '살인의추억' 한 장면. 당시에는 과학수사가 전무해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했다. [사진 IS포토] 처제 살인죄로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기수 이춘재(5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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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옥살이 8차 화성 범인, 줄곧 "고문 당해 허위 자백" 주장
화성 연쇄살인 사건 중 8차 사건의 범인으로 확정판결을 받고 옥살이를 한 윤모(당시 22세)씨가 항소심 재판부터 "경찰의 고문으로 허위 진술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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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 범인 '맞아서 자백' 주장···경찰은 '돌아이'라 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 [뉴시스·SBS] 화성 연쇄살인 사건에서 모방범죄로 밝혀진 8차 사건의 범인 윤모씨를 2003년 옥중 인터뷰했던 한 기자는 윤씨가 자신은 범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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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옥살이 끝낸 '화성 8차'도 증거는 자백과 체모 6가닥뿐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가 8차 사건마저 자신의 범행이라 주장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사건은 이미 이춘재가 아닌 윤모(당시 22세)씨가 범인으로 검거돼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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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본사 갑질로 점포 잃은 가맹점 29곳…공정위 제재는 ‘0’
치킨 프랜차이즈 bhc 가맹점주들은 지난해 5월23일 서울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식자재 납품 단가 인하와 원가 공개 등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 BHC 가맹점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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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화성 8차도 내가 했다” 경찰 “거짓말” 당시 범인 “억울”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8차 화성 살인 사건도 내가 했다”고 자백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8차 화성 살인 사건은 범인이 검거됐기 때문이다. 8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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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에이전트 “나폴리 이적설은 거두절미 인용 보도 탓”
블리마이스터와 소속 선수인 황희찬(왼쪽), 손흥민(오른쪽). 그는 단독 인터뷰에서 ‘손흥민 나폴리 이적설’을 일축했다. [사진 블리마이스터] “손흥민은 나폴리로 이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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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흥민 에이전트 "나폴리 이적설 사실 아니다"
손흥민 에이전트 블리마이스터가 본지 단독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나폴리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사진 블리마이스터] "손흥민은 나폴리로 이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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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 진범 논란···당시 형사 "이춘재 거짓말, 혈액형 달라"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8차 화성 살인 사건도 내가 했다”고 자백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8차 화성 살인 사건은 범인이 검거됐기 때문이다. 8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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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연 "조국 딸, 12일 집회 참석해 떳떳하게 해명하라"
전국대학생연합 주최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열린 조국 법무장관 사퇴 촉구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LED 촛불과 함께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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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술사 말에 용의자 몰려 극단적선택···이춘재 누명 쓴 3000명
9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 정도 지난 1990년 12월 19일. '화성 사건 용의자가 자백했다'는 기사가 대대적으로 나왔다.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붙잡힌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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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정치 실패 땐 복종의 항민 →원망의 원민 →나서는 호민 돼
━ 한광옥 전 김대중·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장 한광옥(77) 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은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두 명의 대통령을, 비서실장으로서 모셨다. 김대중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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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박용진 "경제로 평생 간 박정희 봐라""586 경제 젬병"
■ 민생에 미숙한 586정치, 이대로 가면 조선시대 사림처럼 공허해져 ■ 정치에서 두드러진 586 과잉대표, 젊은 세대는 불공정하다고 여겨 ■ 총선에서 청년 정치 진입 제도적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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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모방범행 결론 8차 화성살인도 "내가 했다"…신빙성 논란
화성 연쇄살인 범행을 자백한 이춘재(56)가 모방범죄로 결론이 난 8차 화성 살인 사건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8차 사건의 경우 당시 진범이 검거돼 확정판결까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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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이춘재 얼굴 공개, 진실 밝힌 후 법적 검토 필요"
민갑룡 경찰청장. [연합뉴스] 민갑룡 경찰청장이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 의 현재 모습을 공개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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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 "위조한 적 없다, 고졸 돼도 상관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출근을 위해 4일 오전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나오고 있다. 검찰은 전날 조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를 비공개 소환해 8시간여 조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