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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록 그룹「동물원」봄 무대
개성 있는 포크 록 가요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동물원」이 28, 29일 계몽 문화 센터에서 봄 공연을 펼친다. 682-3520. 어쿠스틱 기타와 록음악의 조화를 추구하는「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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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존 「나무그늘」콘서트
깨끗한 환경보존과 올바른 공연문화를 외치는 「나무그늘」콘서트가 매주수요일 대학로 세미예술극장에서 열린다. (743)38804.. 콘서트의 주인공은 매우 특이한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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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곁들인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대중음악과 클래식 음악에 극적인 요소를 섞어 독특한 형식의 소규모 공연인 「노영심의 작은음악회」가 올들어 세번째로 l8일부터 5일간 학전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노영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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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에 파고드는 「원맨밴드」
최근 가요 히트곡들은 혼자서 모두 만드는 경우가 많다. 대중음악의 생산도 기술의 발달과 함께 점차 개인화·원자화 경향이 강해져 작사·작곡·편곡·녹음·연주·노래를 한사람이 모두 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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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콘서트만 고집「푸장박최」이색공연
방송출연을 않고 라이브 콘서트만을 고집하는 젊은 가수들이「푸장박최」라는 이색적인 이름으로 모여 26∼28일 서울 계몽 문화센터에서 공연을 펼친다. 738-8177, 720-9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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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가수 에릭 뱅상 공연
「코스모폴리터니즘」을 대중음악에 담는 것으로 알려진 샹송가수 에릭 뱅상(42)의 내한공연이 23, 24일 서울 양재동 서울문화 센터에서 열린다. (743)8741. 세계 시민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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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용진 앨범내고 싱어송 라이터 데뷔|역삼동 계몽문화센터서
음악적 성격이 비슷한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이 일시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우리노래 전시회』 공연이 2월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역삼동 계몽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제는 「맑고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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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젊은 넘치는「음유시인」
잔잔하고 맑은 조동진(43)의 새로운 음악을 아직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퍽 다행스런 일이다. 그와 함께 60년대 말 같이 통기타음악을 이 땅에 들여놓았던 이장희·송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