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충돌

공해 상 선박 충돌사고 보상과 각국의 예

13일 서해 대흑산도부근 공해상에서 일어난 우리어선 「영양호」(10톤)와 일본 냉동선 「와꼬마루」(화광구·2백94톤)간의 충돌사고의 처리는 앞으로 빈번히 있을 일본과의 해상사고의

유족에게 금일봉 일·한 친화회장

대흑산도 서북해상에서 일본어선과 충돌 침몰한 한국어선 「영양호」의 조난사건에 대해 일본의 「일·한 친화회」 「스즈끼」회장은 14일 주일대사관으로 안광호 공사를 방문, 유감의 뜻을

"성의껏 사후처리"

【동경=강범석특파원】「와꼬마루」선주 「기도」씨가 「영양호」의 해난사고에 대하여 『충심으로 위문의 뜻을 표하며 성의를 가지고 사후처리 하겠다』는 전문을 14일 주일대사관에 보내왔으며

성의것 보상을

박 농림부장관은 지난13일 대흑산도 서쪽 공동규제수역에서 일어선과의 충돌로 침몰한 우리어선 「영양호」에 대해 긴급복구조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고원인을 캐내는 동시에 일본어선

한일 양국선박의 충돌사고

13일 우리어선 영양호 (10톤)가 흑산산도 근해에서 일본냉동선 화광환 (2백억톤)과 충돌하여 영양호는 대파 침몰하고 선원 10명 중 5명이 죽고 1명은 실종, 4명이 화광환에 구

정박등 안켰다

【동경=양범석 특파원】속보 일본 해상 보안 당국은 14일 아침 충돌 상황에 관하여 일본 순시선의 보고를 인용, 『충돌 당시 한국 어선은 전지 고장으로 불을 켜지 않았었다고 구조된

보상은 기국주의로

외무부 당국자는 14일 우리 어선 영양호 (10톤)와 일본 냉동선 외꼬라무의 충동사고에 대한 보상청구에 정부가 개입할 것인지의 여부는 한·일 합동으로 진행 중인 진상조사가 끝나는

어부들을 소환|해란 심판위

중앙해란심판위원회는 14일 상오 흑산도 앞바다에서 일어났던 한·일어선의 해상 충돌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난 어부들을 소환했다. 심판결과 일본 어선측의 과실이 있을 경우 일본측

"등 켜둔 채 잠잤다"

「영양호」 침몰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14일 하오 우리 나라 경비정이 일본 선박 「와꼬마루」 선장 「미꾸니히데끼」 (34)씨를 심문한 결과 ①영양호는 사고 당시 불을 켜고 있었으

한일 어선 충돌. 깨지는게 잘못? 어선은 거북선으로 고쳐라! 세계전시전문학교 세미나, 한국경찰 데모진압에 NO·1이라 요정.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메사돈 밀조 증거없로 2심서 무

우리어부 5명 사망 한·일 어선 충돌로

【동경 13일 로이터동화=본사특약】13일 새벽 한국서해안에서 한국어선 용광호(10톤)와 일본냉동선 「와고마루」(2백94톤)가 충돌하여 한국어부 5명이 사망. 1명은 실종,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