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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아들에 가자" 남 어머니 몸져 누워

    아들인 趙주경 김일성대 교수를 서울에서 만난 홀어머니 申재순(88.부산시 서구)씨. 申씨는 아들을 떠나보낸 18일 오후부터 탈진, 자리에 드러누웠다. 가족들은 "자다가도 새벽에 두

    중앙일보

    2000.08.21 00:00

  • [남북 이산상봉] 남 어머니 다시 북으로…

    옷깃을 부여잡고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비벼댔다. 그러는 동안에도 시간은 1분, 1분 속절없이 흘렀다. 50년 전 그 날은 창졸간에 맞은 이별이었다. 그러나 50년 후 오늘은 두

    중앙일보

    2000.08.19 00:00

  • [이산상봉 말말말]

    ▷ "돋보기가 어디 있느냐. 자세히 얼굴 좀 보자. " - 남측 어머니 홍길순(87)씨, 북한에서 온 딸 김옥배(62.평양음악무용대 교수)씨에게 시집갈 때 주려고 40년 전 준비해

    중앙일보

    2000.08.17 00:00

  • 40년 간직한 반지 "꼭 맞네"

    평양음악무용대학 교수인 김옥배(62.여)씨는 16일 개별상봉에서 어머니 홍길순(87)씨로부터 백금 반지와 아버지의 유서를 건네받았다. 홍씨는 옥배씨의 혼기가 찼던 40년 전 마련,

    중앙일보

    2000.08.17 00:00

  • [남북 이산상봉] 남 어머니…북 딸

    사랑하는 딸을 50년간 사진으로만 바라봐야 했던 어머니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옥배야. " 50년 동안 입안에서만 되뇌던 딸의 이름 '옥배' .어머니(洪길순.88)는 상봉장에서 딸

    중앙일보

    2000.08.16 00:00

  • 미문화원 방화때 숨진 장덕구군 어머니 홍길순씨 나이어린 피고인 중형받아 가슴아파

    부산미문화원 방화사건의 선고공판이 열리고 있던 11일 부산지법 제1호법정. 이날 법정을 꽉 메운 방청석 귀퉁이엔 문화원사건의 희생자 장덕구군(22·동아대 경영과 2년)의 어머니 홍

    중앙일보

    1982.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