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달라지는 서울생활' 내년부터 4대문 안 시속 50㎞ 제한
서울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제도나 정책 중 유용한 정보들을 담은 '2019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오는 31일 발간한다. [서울특별시 제공] 내년 서
-
같은해 태어나도 90만원 차이…어처구니없는 아동수당
[사진 freejpg] 같은 해에 태어나더라도 출생한 달에 따라 정부 수당이 90만원 차이난다면? 아이 출생 시기를 조절한다는 말이 나오게 됐다.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
-
판교 밸리의 복지 전쟁 … 초특급 어린이집 지어 인재 모신다
━ [SPECIAL REPORT] IT기업 인재 유치전 13일 카카오가 운영하는 판교 늘예솔 어린이집 내 실내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카카오는 이 어린이집
-
서울시 내년 예산 35조 '역대 최대'…복지·균형개발 방점
서울시 내년 복지 예산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내년 총 예산은 35조7845억원이다. 올해 예산보다 4조원 가량 늘었다. 역대 최대 규모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
[단독] 어린이집 보육교사에 월 32만원 처우개선비 별도 지급 추진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만 3세반 담임을 맡고 있는 보육교사 송모(35)씨의 급여는 월 20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
박원순 “서울 어린이집 전면 무상화” 내년부터 부모 부담 민간보육료 지원
서울시가 내년부터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간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가구에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보육료 이외에 부모가 내야 하는 보육료를 모두 지원해
-
박원순 “서울 어린이집 전면 무상화” … 부모 부담 민간 보육료 지원
서울시가 내년부터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간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가구에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보육료 이외에 부모가 내야 하는 보육료를 모두 지원해
-
어린이집 ‘보육료 유용’ 처벌하자…뒤늦게 법개정 나선 복지부
[연합뉴스] 정부가 최근 영유아 보호자에게 지원한 ‘부모보육료’를 어린이집이 유용할 경우 형사처벌을 할 수 있게 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뒤늦은 대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
-
박원순 “내년부터 서울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
박원순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서울 복지 박람회'에서 민선 7기 서울 미래 복지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가
-
“열흘 일하고 1700만원…” 서류 꾸며 보조금 타낸 어린이집 대표·원장
친척을 보육교사로 허위등록해 1700여만 원의 보조금을 타낸 어린이집 대표와 원장이 각각 징역형과 벌금형을 받았다. [연합뉴스] 어린이집 대표와 원장이 친척을 보육교사로 허위
-
[노트북을 열며] 사립유치원 대응, 너무 뒷북이다
성시윤 교육팀장 “유치원·어린이집 95곳 점검 결과 91곳에서 609건의 위반 사항과 부당 사용한 205억원 적발” “사적인 선물 구입, 친인척 해외 여행경비, 자녀 학비, 노래
-
부산 어린이집 오후 7시30분까지 의무 운영…부산시 보육대책 발표
기자회견 중인 오거돈 부산시장. [사진 부산시] 내년부터 부산지역 어린이집은 오후 7시 30분까지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초과 운영에 따른 교사 인건비 등은 부산시가 지원한다
-
명품백·성인용품 … 7억 쓴 유치원장, 대법 판례 보니 횡령 무죄 가능성
경기도 소재 비리 의혹이 제기된 유치원. 원장 A씨가 교비를 부당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1] 명품백과 성인용품 구입 등 사적 용도로 7억원 가까운 유치원 운영자금을 쓴
-
'7억 횡령' 유치원 원장, 대법 판례 대입하니 "횡령죄 처벌 못해"
유치원 운영자금 7억원으로 개인 용도의 명품백 등을 사는 등 사적 유용 의혹이 제기된 유치원 원장을 과연 법으로 처벌할 수 있을까.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 대법원 판례로는
-
[미리보는 오늘] ‘80만명의 분노’ PC방 살인 피의자 정신 감정
━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정신감정을 받습니다. 21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 앞에서 한 시민이 흉기 살인사건으로 희생된 아르바이트생을 추모하며
-
복지부, 부정수급 등 어린이집 집중점검 실시
보건복지부는 오는 22일부터 12월14일까지 전국 약 2천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조금 부정수급 등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중앙포토] 비리 유치원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어린이집에도
-
이름만 걸어놓고 봉급 … 어린이집 ‘가족 경영’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 원장은 2년 전 자신의 여동생을 보조교사로 채용했다. 그는 열흘정도 일하는가 싶더니 이후 거의 출근하지 않았다. 보조교사는 하루 4시간 보육교사를 도와 아이
-
애 하나 키우는데 '일곱 손' 필요하다…가정일은 친정엄마에 의지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이른바 '워킹맘'은 한 달에 자녀 보육료로 77만원을 쓰며, 육아는 주로 '친정 엄마'가 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K
-
[도약하는 충청] 민원처리·티켓발매 임신부 퍼스트! … 양승조 지사, 저출산 해결 팔 걷었다
━ 충남도, 민선 7기 최우선 과제 추진 천안시외버스터미널 임산부·아이동반 고객 전용창구 개소식에 참석한 양승조 충남지사(왼쪽). [사진 충남도] “저출산은 생존의 문제다
-
모든 도로서 전좌석 안전띠 의무···9월부터 달라지는 것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한 부부가 지난6월 20일 아동수당을 신청하고 있다. 아동수당은 오는 9월부터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연합뉴스] 기획재정부는 지난 6월
-
교육부 2019년 예산, 올해보다 6조9000억 늘어…역대 최대
[연합뉴스] 교육부 2019년 예산안이 올해보다 6조9000억원(10.2%) 늘어난 75조2052억원으로 편성됐다. 전년 대비 교육예산 증가액은 역대 최대 규모다. 가장
-
[취재일기] 아이들을 집 밖으로 내모는 보육 개편
이에스더 복지팀 기자 “나라가 나서서 부모와 아이를 떨어지게 하네요.”(jjab****) “아기들이 스트레스 받는 게 눈에 보입니다. 그런데도 자꾸만 장시간 보육만 요구하니
-
보육교사 1만5000명 더 채용 … 1조2000억 추가 재원 숙제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지원체계 개편을 위한 보육지원체계 개편 TF 정책토론회가 7일 오후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부모·교사들이 발언을 하
-
전업맘 자녀도 하루 7~8시간 어린이집 무료 이용...박근혜표 '맞춤형 보육' 2년만에 폐지
한 어린이집 교사가 낮잠시간 영아들을 재우고 있다. [중앙포토] 전업주부도 0~2세 자녀를 최대 8시간까지 비용 부담 없이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게 된다. 지금은 외벌이 가정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