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봄·여름 패션 "미니바람" 다시 젊은 층에
88년 봄과 여름을 위한 여성패션의 주된 흐름은 50, 60년대식 클래식모드의 현대적인 재현. 몸매의 선이 강조되는 이른바 보디 컨셔스(Body Cbnscious)로 몸에 꼭맞고
-
검정색 옷 없인 멋장이 안 된다"|여성적 몸매 강조한50년대 고전적 실루엣 재현
『검정색 옷이 없이는 결코 멋장이가 될 수 없으리라』는 것이 87년 추동패션을 전망하는 한국 패션디자이너들의 공통된 주장. 실루엣은 전반적으로 허리와 가슴·히프 등의 여성적인 몸매
-
(87새봄패션)낭만적 복고풍에 전통미강조
단순함 속에 우아함이 넘치는 몸에 붙는(bo-dy fit)여성다운 스타일, 치마에 풍성하게 주름읕 넣어 페티코트를 받쳐입는 50년대 복고풍의 낭만적인 실루엣, 이 두종류가 87년
-
올가을 단발머리 다시 유행
○…영국출신의 가수「올리비어 뉴튼-존」(35)이『올해의 멋진 헤어 스타일』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지난주 워싱턴 DC에서 63차 연례회의를 가진 전미국 이미용사연합회에 의해 결정된
-
남자도 목걸리 팔찌 애용
젊은 남성들이 퍼머를 하기위해 미장원에 출입하더니 최근 들어서는 목걸이와 팔찌에 심지어 귀걸이까지 하기 시작, 여성들의 성역(성역)을 대폭 잠식해 들어가고 있다. 젊은 여성들은 그
-
나폴레옹 시대의 불, 공부하다 전투할 수 있게 군복 입혀|한국은 96년 전에 이화학당 학생들이 다홍색 한복 입어|일제 들어서 남학생은 군복 같은 옷에 빡빡 머리로 통일
교복의 기원은 프랑스의「나폴레옹」시대. 평상시 공부를 하다가도 전쟁이 일어나면 군인으로 나설 수 있도록 모든 학생들에게 군대복장을 하게 한데서 비롯됐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교복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