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 호소인’ 악몽 되살아오나...양향자 처리 두고 전전긍긍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지역 사무실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에 대해 "평생 사죄하며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당은 양 의원에 대한 2차 가해에 따른 징계 여
-
혼자 4505억 체납한 '참깨왕'도 있다···관세 체납자 251명 공개
부산항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선이 화물을 선적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관세청이 7일 올해 관세에 대한 고액·상습 체납자 251건(개인 173명, 법인 78개)의 명단을
-
양향자 "악성 체납자 정보 공개토록 하자…전두환도"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여당에서 악성 고액 체납자의 과세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법 개정안이 나왔다. 이 법이 통과되면 악의적인 체납자들의 과세 관련 정보가 국민에게
-
“귀족·악성노조가 문제” 문재인 측 인사 노동관 논란
[사진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입한 인사들이 노동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대기업 정규직 노조를 귀족·악성노조라 하고, 이들이 일자리 창출에 장애물이라
-
"시위꾼" "악성노조" 文캠프 잇단 구설…"당 정체성 영향 우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입한 캠프 인사들이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다. 단순한 말실수에 그치지 않고 민주당의 정체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6일 양향자 민
-
‘퇴주잔 영상’에 당한 반기문 측 “저쪽은 박사급, 우리는 초등생”
대통령 선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정치권에 ‘가짜 뉴스(fake news)’ 경계령이 내려졌다. 사실이 아닌 허위 내용이 마치 진짜 뉴스처럼 포장돼 소셜미디어와 언론을 통
-
[포토 사오정] 탄핵 부결되면 폭동?…유언비어 전달만해도 처벌대상
18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는 휴대전화 화면을 옮겨놓은 듯한 배너 두 개가 놓여 있었다. 추미애 대표 등 당 지도부는 회의장에 입장한 뒤 회의시작에 앞서 배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