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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세요?" "잡아준것"…초등생 엉덩이 만진 60대의 최후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슬리퍼를 주우려고 허리를 숙이고 있던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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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女 확 끌어당겨 흉기 들이댔다…승강기 CCTV찍힌 그 장면
지난 7일 오후 7시 10분경 경기도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벌어진 납치사건 현장 상황이 담긴 CCTV 영상. 40대 남성 A씨가 10대 여학생 B양의 가방을 붙잡고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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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게" 인터넷서 초등생 꾀어내 성폭행한 해경 간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해양경찰청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북경찰청은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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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채팅女와 성관계…"19세인 줄" 발뺌 뒤집은 결정적 증거
11세 초등학생을 랜덤채팅에서 만나 성관계를 맺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1부(최지경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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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여친과 동거 중 성행위 촬영…유죄로 뒤집힌 결정적 이유
[셔터스톡] 미성년 여자친구와 동거하며 성행위 장면을 촬영한 미성년 남자 고등학생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여자친구가 거부하지 않았고, 피고인 역시 미성년이란 이유로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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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출품한 한동훈 딸 앱, 만들어준 개발자 200만원 받았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장녀와 그의 이종사촌 언니 2명이 2019년 함께 만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앱 이름 하단에 개발자 이름이 영문으로 적혀 있다. [앱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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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는걸로 끝내면 안될까" 울먹…10대 집단폭행 충격 영상
[YTN 캡처] 10대 중‧고등학생 4명이 또래 학생 1명을 골목길에서 집단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10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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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당했어요" 신고하러 온 13세 성폭행한 印경찰
4명에게 성폭행당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13세 소녀를 다시 성폭행한 경찰이 체포됐다. 경찰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인도에서 생긴 일이다. 5일(현지시간) CNN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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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줄 사람 없으니 조용히 끝내자" 15세 소녀 겁탈한 20대
성폭력 이미지그래픽 15세인 여학생에게 술을 권한 뒤 성폭행한 2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황승태 부장판사)는 22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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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사진 협박해 10대 죽게한 미성년…"아빠 책임없다" 판결 왜
대법원 전경. [중앙포토] 나체 사진을 유포한다고 협박해 미성년 피해자를 자살에 이르도록 한 미성년 가해자에 대해 친권·양육권이 없는 부모는 감독 책임이 없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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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때부터 6년간 딸 성폭행한 의붓아빠 '끔찍 카톡'
[MBC 캡처] 한 여고생이 초등학생 때부터 6년간 의붓아빠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해 온 사실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18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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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여성인척 소녀들 유인…"진도나가자" 룸카페서 성폭행
[중앙포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자신을 여성이라고 속이고 여성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성폭행한 1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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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미성년자 충격 진술 "DVD방 알바라더니…10명과 성관계"
뉴스1 서울의 한 DVD방에서 발견된 실종신고 된 미성년자가 10명 가량의 손님들과 성관계를 했다고 진술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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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신고 미성년자, DVD방서 발견…업주·손님 성매매 여부 수사
뉴스1 경찰은 1일 실종 신고된 미성년자가 서울의 한 DVD방에서 성매매를 강요받고 손님들과 성관계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 중이다. 이날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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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여자로 보이냐” 호통에도 덤덤…딸 성폭행한 父 ‘징역 8년’
[중앙포토] 지적 장애인인 미성년 딸을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50대 남성이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장찬수)는 성폭력처벌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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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초등생 다시 불러 “모텔서 나이 말했냐” 물은 경찰
[MBC '뉴스데스크' 캡처] 20대 남성이 초등생을 무인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 아동으로부터 충분한 진술을 확보하고도 다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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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방역패스 반대심리
이경희 이노베이션랩장 기독교계 중학교에 다니는 A양은 종교 수업시간을 싫어한다. 다양한 종교를 다루는 게 아니라 기독교와 성경 말씀만 가르치기 때문이다. "나 외에 다른 신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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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텔서 초등생 성폭행했는데…그놈 "풀어줘라" 말한 檢
[중앙포토] 스키장이 있는 강원도의 한 지역에서 20대 남성이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강원지역 한 스키장에서 스키강사로 일하는 A씨(25)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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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은 용서했지만…성폭행 수사중 성관계 요구한 오빠 실형
어린이 성폭력 이미지. 중앙포토 ━ 전주지법 "위법성·반인륜성 매우 커" 실형 여동생을 12살 때부터 수년간 성폭행하고 추행한 고등학생이 1심에서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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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까지 걷어 찬 여중생…그 이유는 "내 외모 비하했다"
가출팸에서 생활하는 16세 소녀를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까지 걷어 찬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소셜미디어(SNS)에서 외모 비하를 했다는 이유로 또래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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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여학생에 "몸 보여줘"…이런 성추행 처벌 어려운 무법지대
“발 사진 찍어서 보내줄 수 있어?” 초등학생 A양(11)이 지난해 11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낯선 남성에게 받은 메시지 내용이다. A양은 “싫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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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 도용, 아바타 성추행…새해 ‘메타버스 범죄’ 판친다
“발 사진 찍어서 보내줄 수 있어?” 초등학생 A양(11)이 지난해 11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낯선 남성에게 받은 메시지 내용이다. A양은 “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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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사려 3만원 빌렸는데 이자 1만원…댈구·댈입 업자들 적발
트위터 화면 캡처 중학생 A양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에 가기 위해 용돈을 모았다. 티켓 값은 마련했지만, 굿즈(기획상품)를 살 돈이 부족했다. 고민하던 A양은 인터넷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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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할게" 찾아가 쇠징 박힌 신발로 얼굴 걷어찬 女, 혐의만 16개
법원 이미지 그래픽 상습적으로 폭행했던 후배에게 사과하겠다며 찾아가 발로 얼굴을 걷어찬 혐의를 받는 10대 여학생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학생에게 적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