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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를 구하라!" 中, 13층 돼지 호텔 건설한다
2018년 8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이후 순식간에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해당 연도에만 돼지 7억 마리를 도살처분 해야 했다.세계 최대 양돈 국가인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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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돼지 축사 10곳 중 7곳 무허가…한림정수장 폐쇄 위기
제주시 봉개동 무허가 한우 축사. 최충일 기자 지난달 26일 제주시 봉개동 한 한우 축사. 그냥 보기에도 오래된 창고 수준의 낡은 건물이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시큼한 발효 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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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유산균을 만났을 때, 산학협력 명품 성과 나왔다
이학교 전북대 교수(오른쪽)와 허재영 교수가 돼지 사료를 주고 있다. 강홍준 기자 “이 부근에 돼지 축사 있습니다.” 이학교 전북대 동물생명공학과 교수가 지난 11일 전북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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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좋은 제주 옛말…용천수 1025→661곳 줄어 마실 물 걱정
제주 동문시장 인근의 산지천에서 인부들이 포대에 담긴 퇴적물을 크레인을 이용해 화물차로 옮기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제주시 일도1동 동문재래시장 인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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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컴포트 존' 관리로 편안한 여름 보내자
기고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스웨덴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Anderes Ericsson) 교수는 “기온이나 바람 등이 아주 적당해서 우리 몸이 안락함을 느끼는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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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새뚝이] 3. 과학- KIST 박완철 박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수질환경센터 박완철(46) 박사는 '똥박사'로 불린다. 16년간 분뇨와 축산폐수 연구에 매달리다 보니 붙은 꼬리표다.연구재료를 구하러 양돈장 등을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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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마을 대규모 양돈장 들어서면서 축산폐수로 오염 심각
『파리 때문에 들에 나가 일하는게 고역입니다.냄새나는 들녘에서 새참은 커녕 잠시 앉아만 있어도 파리떼가 까맣게 달라붙어요.』 나주시반남면청송리 장송마을.주민 최승진(崔承鎭.67)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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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공포에 빠진 제주 한마을-주민 8백명 북제주 판포리
[濟州=愼相範기자]제주도의 한마을 주민들이 암공포에 떨고 있다. 식수인 지하수에 암유발물질인 질산성 질소가 검출된 북제주군 한경면 판포리 2백47가구 주민 8백6명 가운데 최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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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하수 오염 비상/곳곳에 폐공방치… 더러운물 유입
◎도보건환경연 “청색병·암유발” 【제주=진상범기자】 세계적으로 이름난 「천혜의 생수」 제주도 지하수가 오염비상이 걸려 보전대책이 시급하다. 거의 1백% 지하수에 생활·산업용수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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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폐수 방류 말썽
현역 국회의원이 경영하는 대규모 양돈장에서 정화되지 않은 폐수를 무단방류,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17일 인천시와 논현동 주민들에 따르면 소래포구 진입로에 위치한 덕원농산(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