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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두꺼비 수만 마리 대이동…매년 장관 펼쳐지는 이곳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가 주 서식지인 욱수산 일대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수성구 지난 11일 오후 11시쯤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 1920년대에 자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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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학살" VS "홍수 예방"…전주시 또 '기습 벌목' 논란 [이슈추적]
전주천 일대 버드나무들이 잘린 채 밑동만 남아 있다. 전주시는 지난달 29일 홍수 예방을 이유로 전주천·삼천 일대 버드나무 76그루를 베어냈다. 지난해 3월 260여 그루를 벌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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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올해 크리스마스 씰의 주인공도 슈퍼소닉~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22 오후 5:00 올해 크리스마스 씰의 주인공도 슈퍼소닉~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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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항서 휴대품은 왜 검사해?” “관세가 뭐야?” 궁금증 풀어봐요
지난 4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해외여행 길이 다시 뚫렸는데요. 여행을 위해 공항·항구에 가면 출입국 검사대에서 개인 휴대품을 검사합니다. 면세한도 초과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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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출간
산악빙하가 녹아내리고 북극 해빙은 갈수록 줄어든다. 뜨거워진 바다에서는 산호가 죽어 가며 해안 도시로 바닷물이 밀려든다. 숲은 가뭄과 산불에 시달리고 아마존의 생물 다양성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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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새떼 100여마리 참사…독극물 테러 범인 잡았다
경찰이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에서 새 100여 마리를 떼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의 범인을 붙잡았다. 범죄 수단은 농약이었다. 서울 마포경찰서. 연합뉴스TV 서울 마포경찰서는 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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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한국인은 야생동물" 일본 기업 교육 자료 ... “이러니 가까워질 수가 없지”
'혐한'문서 배포 일본 기업에 내려진 배상 판결 자료. [연합뉴스] 한국인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는 내용의 문서를 사내 교육용으로 배포한 후 감상문을 써오라고 한 일본의 부동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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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사라진 '사스 영웅' 장옌융…17년후 반복된 코로나 비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사망자가 9일 자정 현재 908명을 기록했다. 1000명 돌파는 시간 문제로 보인다. 21세기 세계 2위 경제 대국 중국에서 벌어지는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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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폭발, 109명 전원 사망···쇳조각 하나가 부른 참사
이륙하던 콩코드기에 불이 붙은 장면. [사진 위키피디아] 지난 2000년 7월 25일 미국 뉴욕을 향해 프랑스 파리의 샤를 드골공항을 이륙하던 에어프랑스 4590편 콩코드 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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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마일? 야생 동물 낙원? …DMZ 둘러싼 진실과 거짓
정전 65주년을 맞는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의 비무장지대(DMZ). 짙은 녹색 숲 사이로 남방한계선 철책이 보인다. [연합뉴스] 비무장지대(DMZ) 휴전선이라고도 불리는 비무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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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가 기후변화로 배부른 채 죽어가는 까닭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이름 자체가 ‘나태’인 동물 거대땅늘보 메가테리움 골격 화석. 1만 년 전까지 남아메리카에 살고 있던 거대한 포유류다. 몸길이는 6m, 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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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조합 따라 변종 생겨, 더 ‘독한 놈’이 인류 위협
H5N1 조류인플루엔자(노란색). 녹색은 감염 동물 세포.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잡히지 않고 있다. 2014년(7개월·1396만 수)에 비해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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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조합 따라 변종 생겨, 더 ‘독한 놈’이 인류 위협
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잡히지 않고 있다. 2014년(7개월·1396만 수)에 비해 2016년(1.5개월·2600만 수·산란계 24% 살처분) 확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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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돌아 온 판다
2014년 7월초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내외분은 당시 세월호 참사로 우울증에 빠져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판다 한 쌍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 전 세계 2000여 마리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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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숙의 ‘몸과 우주의 정치경제학’⑨] 자본의 황혼, 몰락의 에티카
개인이든 국가든 몰락할 때 품격의 진가 드러나…규모는 줄이고 소비의 마수에서 벗어나는 결단이 필요영화 는 미세먼지가 지구를 덮치는 상황을 그렸다. 창궐하는 미세먼지는 자본의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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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뿔 밀매 적발 … 망신당한 북한 외교관
북한 외교관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멸종 위기 야생동물인 코뿔소의 뿔을 밀매하다 적발됐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7일(현지시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 관계자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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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교관들, 코뿔소 뿔 밀매하고 거리에서 양주 팔며 외화벌이
북한 외교관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멸종 위기 야생동물인 코뿔소의 뿔을 밀매하다 적발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7일(현지시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 관계자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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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퍼스트 펭귄 (26) 농촌에 관광·테마파크 기획, 김성주 슬로우빌리지 대표
김성주 슬로우빌리지 대표(오른쪽)와 박한천 연구원이 강원도 화천의 한국수달연구센터에서 수달의 생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개관한 이곳은 김 대표의 컨설팅을 통해 연구 기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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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내버려 둬라
몇 년 전, 가족과 함께 미국 서부에 있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여행한 적이 있다. 그 전에 이미 사진이나 영상으로 많이 보았지만 직접 가서 보니 감회가 남달랐다. 대자연의 경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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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시시각각] 우리에게 맹수 가둘 자격 있나
이규연논설위원 미국 플로리다 지역 동물원의 수마트라 암컷 호랑이 엔살라. 동물원에서 태어날 때부터 비극은 시작된다. 어미는 엔살라와 함께 낳은 다른 새끼를 물어 죽인다. 이후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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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호랑이 참사 날 뻔 … 사육사 문 뒤 우리 탈출
24일 서울대공원에서 사육사를 공격한 시베리아 호랑이 수컷 ‘로스토프’. 2011년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선물로 보냈다. [뉴시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시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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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체르노빌 원전 폭발 그 후 23년
인류 역사상 최대의 참사 가운데 하나인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4월 26일)가 일어난 지 23년이 지났다. 방출된 방사능물질이 수만~수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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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입은 코알라에 물, 호주 소방관에 네티즌 '감동'
최소 18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산불 참사가 일어난 호주에서 한 소방관이 화상을 입은 코알라에게 물을 먹이는 동영상이 세계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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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가던 車 뒤집혀 매몰…다리 부상 입은 채 극적 탈출
한국 유학생 5명이 중국 쓰촨(四川)성 원촨(汶川) 대지진 참사 와중에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이들은 이번 대지진 지역에서 고립됐던 유일한 한국인이었다. 5만 명 이상이 숨졌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