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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즐기고 만들고 느끼는' 부산 청년창조발전소
26일 오후 부경대(부산 남구 소재) 정문 맞은 편 골목. 건물 외벽에 커다랗게 써 붙인 ‘고고씽 Job 청년 창조발전소’ 간판과 캐릭터가 알록달록 이색적이다. 지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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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청소년의 솔직한 성문화 이야기, Fun Fun한 성담소 2회
청소년의 성(性)문화, 우리는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청소년의 연애, 섹스와 피임, 성적 자기 결정권 모두 낯설기만 한 말이다. 약 2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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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 진단 영상에 '무삭제판'이라는 문구 쓴 방송사
유튜브에 올라온 온스타일의 '바디 액츄얼리' 방송 클립에 붙은 타이틀이 '성인 동영상'을 연상케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온스타일이 그동안 성평등과 관련한 콘텐트를 많이 다루었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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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전주국제영화제서 뭐 볼까? 프로그래머 추천작 6
영화 보러 전주로 떠나자. 봄날의 영화 축제,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4월 27일~5월 6일, 이하 JIFF)를 즐길 시간이다. 올해의 슬로건은 ‘영화 표현의 해방구’. 시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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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긴가민가] '최순실 저승사자' 안민석을 털었다
이번에는 탄핵정국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안민석 국회의원 형아를 만나보자. 안민석 의원 주머니에서 나온 물건들 민석 형아는 ‘최순실 저승사자’로 불리며 청문회 스타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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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라"-부산 청년창조발전소 21일 개소
부산 청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21일 부산진구 가야동 동의대 인근에 문을 여는 부산창조발전소 ‘디자인 스프링(Design Spring)’이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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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길거리'치면 나오는 '지저분한' 사진들
[사진 SBS 스페셜 '몰카천국 대한민국' 캡처] 과거 방송에서 '비정상회담' 프랑스 대표 로빈이 했던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작년 8월 SBS 스페셜 '몰카천국 대한민국'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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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성폭력 70%는 같은학년 친구가 가해자
초·중·고교생 25명 중 1명은 성폭력 피해 또는 가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같은 학년 친구 사이에서 성희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교육부는 ‘사소한 장난도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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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11
"형! 누가 오긴 온다. 신기하네." "뭐가?" "인터넷 5분만 뒤져도 죽이는 야동 수두룩하게 찾는데. 진짜로 하는 거. 검색할 줄 몰라서 그러나?" "얼른 먹고 가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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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돌싱’ 여성 변호사의 이혼 컨설팅
배우자와 결별 후 시작된 외로움과 욕망의 줄다리기… 안전하게, 그러나 후회 없이 ‘제 2의 라이프(life)’를 맞을 방법은? 최근 한국사회에 이혼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지만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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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규현, 헨리 사생활 폭로 "화장실 갈때…"
라디오스타 규현, 헨리 사생활 폭로 "화장실 갈때…"'라디오스타' 규현이 헨리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지난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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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청소년 3명 중 1명 “또래간 성폭력 경험 있어”
친구 사이에 SNS나 문자 등으로 성적인 농담을 하거나 야동 등을 보여 주는 것은 성폭력일까, 아닐까?청소년들 사이에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거나 속옷 잡아당기기, SNS에 벗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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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섹스한다. 고로 존재한다”
[월간중앙] 를 대변하는 솔직한 변명… 사라가 슬퍼진 이유는? 여전히 위선적인 한국사회의 모순 때문 1989년 문제작 를 통해 ‘밤에는 포르노 보고 낮에는 금욕주의를 강조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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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노래로 배웠네]‘원나잇의 꿈’에 대한 한편의 괴담
원나잇을 원한다는 생각말고 전부 꼬실 수 있다는 자신감 버리고 오늘은 되겠지 라는 꿈도 버리고 가라고 집에 가라고 빨리 가라고 -나몰라 패밀리, '야동근' 이분들 노래입니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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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눈길 잡은 부산경찰, 범인도 착착 잘 잡더라
지역 특성을 살린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부산사나이 프로젝트’ 포스터.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지난해 12월 부산지방경찰청 페이스북에 안타까운 사연이 올라왔다. 정신질환이 있는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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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눈길 잡은 부산경찰, 범인도 착착 잘 잡더라
1 개그우먼 이국주씨가 참여한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포스터. 2 영화 ‘신세계’와 경찰 캐릭터 포돌이를 패러디한 ‘동네조폭 집중단속’ 포스터. 3 부산경찰 SNS의 재기발랄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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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과거 라디오에서 '야동복' 발언…대체 뭐할 때 입는 옷?
‘비정상회담 전현무’.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전현무(38)가 과거 라디오 진행 중 방송실수를 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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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과거 '야동복' 발언…대체 뭐할 때 입는 옷?
‘비정상회담 전현무’.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전현무(38)가 과거 라디오 진행 중 방송실수를 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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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야동복' 뱉고 '깜짝'…뭘할 때 입는 옷?
‘비정상회담 전현무’.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전현무(38)가 과거 라디오 진행 중 방송실수를 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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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데니스 홍 교수
올해는 여러 사건·사고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한 해였다. 그 여파로 창조경제 진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창조경제의 엔진이 될 수 있는 핵심 분야 중 하나는 로봇공학이다.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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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엘리트들의 이중생활…성도착에 시달리는 그들
영화 `마진콜` 스틸컷 #1. 김씨는 35세 잘 나가는 회계사다. 부인과 사랑스런 두 딸을 가진 행복한 가장이다. 그에겐 말 못할 비밀이 있다. 그는 혼잡한 지하철을 좋아한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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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귀는 아이 간섭하면 둘이 더 가까워져
서울과학고 최규영 보건교사(왼쪽)와 서울 한세사이버보안고 정연희 보건교사. [김형수 기자] “성교육 시간에 아이들은 ‘배울 게 뭐가 있느냐?’ ‘다 안다’고 해요.”(정연희 보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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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新중년의 이 몹쓸 사랑!] 누구를 위해 사는가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남자든 여자든. 하지는 않는데 이성 간의 만남은 번잡하고 부산하게 많다. 어느 정도냐 하면 애청하는 라디오 음악프로그램 게시판 단골끼리 이루어진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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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新중년의 이 몹쓸 사랑!] 누구를 위해 사는가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남자든 여자든. 하지는 않는데 이성 간의 만남은 번잡하고 부산하게 많다. 어느 정도냐 하면 애청하는 라디오 음악프로그램 게시판 단골끼리 이루어진 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