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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이승만, 자유민주국가 초석…국부들 중 최선두에 있어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보훈의 기준은 자유 대한민국의 헌법정신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18일 서울 용산에 있는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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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직격인터뷰] 민주화 세력의 자아도취가 나라 멈추게 했다
━ 5·18 왜곡시 쓴 철학자 최진석 고정애 논설위원 그는 ‘생각하는 것으로 여태껏 밥 먹고 살고 있다’는 철학자다. 2017년 18년간 섰던 강단을 떠났는데 58세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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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100주년''정부수립' 빠진 광복절 기념사…野, "김원봉도 빠졌던데 북한 때문인가"
'제74주년 광복절 정부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충청남도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려 문재인 대통령이 축사를 하던 중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천안=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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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는 북한의 침략…희생의 중심에 미국”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6·25전쟁에 국군과 유엔군으로 참전한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위로연을 겸한 오찬을 함께했다. 대통령이 참전 유공자들만 따로 청와대로 초청해 위로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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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6·25, 北 침략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정체성 지켰다"
문재인 대통령은 6ㆍ25 전쟁 69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청와대로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182명을 초청한 자리에서 “6ㆍ25는 비통한 역사이지만, 북한의 침략을 이겨냄으로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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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0% 지지율에 갇힌 보수 ‘총선 필패론’
■ “황교안, 지금까진 80점 이상” 한국당, 전통적 지지층 복원 자평 ■ 중도 흡수 위해 인적쇄신 시도하면 친박 반발 부르는 안팎곱사등이 ■ 반공과 성장 대체할 가치 못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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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 이어 스톡홀름 연설까지… 청와대발 역사논쟁에 맞불 놓는 한국당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6일) 김원봉 발언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북유럽 순방 중 ‘스톡홀름 연설’도 야권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문 대통령은 북유럽 순방 중이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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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원봉” 언급하자 여당선 “상훈법 개정”
문재인 대통령의 ‘김원봉 언급’(6일 현충일)이 정치권을 뒤흔든 가운데, 정치권에선 이를 “대통령의 계산된 발언”으로 보는 분석이 나온다. 3·1절 기념사의 ‘빨갱이’ 언급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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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부] 문 대통령의 김원봉 발언, 계산된 것일까
문재인 대통령의 ‘김원봉 언급’(6일 현충일)이 정치권을 뒤흔든 가운데, 정치권에선 이를 “대통령의 계산된 발언”로 보는 분석이 나온다. 3ㆍ1절 기념사의 ‘빨갱이’ 언급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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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 후폭풍, 與 "억지로 생채기" 野 "역사적 막말"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김원봉 언급'이 7일 정치권을 강타했다. 야권에선 "비상식의 극치"라며 문 대통령을 강하게 성토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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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차명진, 대통령이 빨갱이면, 투표한 국민도 빨갱이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7일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를 비난하는 야권을 향해 "대한민국 대통령을 부인하고 국민을 부인하는 처사로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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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북한 6·25 훈장 받은 김원봉에 헌사…서훈 분위기 조성용인가”
5·18 기념식 ‘악수 패싱’ 논란이 있었던 김정숙 여사(왼쪽)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현충일 추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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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묻힌 현충원서 北훈장 받은 김원봉 추켜세운 文
문재인 대통령이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을 높게 평가하자 야권은 “귀를 의심케 한다.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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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부친 특혜 논란에 “니들 아버지는 그때 뭐하셨나”
지난해 손혜원 무소속 의원의 부친 손용우씨에 대한 독립유공자 심사가 특혜였다는 논란이 제기되자 보훈처는 “(용역 결과 등을 수용해)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기준을 개선한 데 따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