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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액상화 현상 "경미한 수준"… 논·밭은 비교적 높아
지난해 11월 15일 포항 지진 때 발생한 액상화 현상이 경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8일 한국과 일본의 지진·재난 전문가들이 포항지진으로 액상화 현상이 발생한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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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망천리 논 1곳 액상화 '높음' 판정
경북 포항시 흥해읍 망천리 논에서 액상화 현상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뒤로 동해선 철도 포항~영덕 구간을 영업시운전하는 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중앙포토] 포항 지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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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항 지진으로 인한 액상화, 우려할 수준 아냐”
지난달 19일 포항시 흥해읍 망천리 인근 논에 액상화 현상으로 모래 분출구가 형성돼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정부가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땅이 물러지는 ‘액상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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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포항 액상화 지수 일부 지역 5에서 15 사이 예상, 위험도 높아”
심재현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이 22일 울산 국립재난연구원 원장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일본처럼 지진을 총괄하는 ‘지진방재센터’를 별도로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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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물렁물렁 … 포항 지진 액상화 첫 확인
19일 포항시 흥해읍 망천리 인근 논에 액상화 현상으로 모래 분출구가 형성돼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1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천 인근의 드넓은 들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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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건물도 무너뜨릴 '액상화'…포항 지진 후 100곳 발견
━ 포항 진앙지 액상화…곡강천 주변 곳곳에서 확인돼 19일 오전 경북 포항시 흥해읍 일대 논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가 지진 영향으로 나타난 액상화 현상의 현장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