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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 1256마리 굶겨 죽인 60대 "한마리당 1만원 받았다"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 1200여마리를 굶겨 죽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동물 학대 범죄 관련 법정 최고형인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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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비받고 넘겨받은 개·고양이 1256마리, 굶겨죽인 60대 구속기소
한국동물보호연합 관계자 등이 국제 강아지의 날인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양평 개 1200여마리 아사 사건 규탄, 강아지 공장 폐쇄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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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농장에서 구출된 개 200마리, 美메릴랜드에서 '새 삶'
한국의 개농장에 갇혀있던 개 196마리가 미국 메릴랜드의 보호소로 옮겨져 새 삶을 찾게 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7일 보도했다. 이 개들은 현지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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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보호소 안락사율 0%? ‘개공장-펫샵-보호소’ 악순환 끊어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 전경. 이곳의 보호 동물 적정 마릿수는 200마리 정도지만 407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최은경 기자 지난 6일 오후 3시 울산 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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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황우석 서울대 수의대 교수
14일 오전 8시 서울대 수의대 황우석 교수의 연구실. 50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 방진복을 입은 연구원들이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다. 한쪽에선 이날 새벽 도축장에서 떼어 온 소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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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애완동물 童心 울린다
서울 종로나 청계천등을 지나다 길가에서 늘어놓고 파는 애완동물을 만나면 발걸음이 절로 멈춰진다. 그러나 이들중 상당수는 병든 애완동물인 경우가 많아 동심을 울리고 있다. 서울송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