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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사태 또 발생한다면? “먹튀” 비판만 하다 놓친 것 ⑰ 유료 전용
“금융위원회는 주당 300원을 깎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을 겁니다.” “그런 얘기를 금융위가 직접 밝혔나요?” “아니요. 간접적으로 들은 것도 같고, 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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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성 검사 "공수처 압수수색은 위법" 준항고 청구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뉴스1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공수처의 압수수색에 대해 "위법하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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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2018년 5월 이후 무슨 일이…'北원전' 논란의 전말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의 감사 직전 월성 1호기 관련 파일 삭제 사건이 확산되고 있다. 삭제한 파일 중에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 등 북한 원전 관련 문건 17개가 포함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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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감반원 빈소 찾은 백원우…유족들은 오열했다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가운데)이 3일 오전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특감반원 A씨의 빈소를 찾았다. [연합뉴스]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날 오전 10시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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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공개금지 제도 명심하라" 검찰·언론에 공개 경고
“검찰은 12월 1일부터 피의사실과 수사상황 공개를 금지하는 형사사건 공개금지 제도가 시행되고 있음을 명심해달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3일 한 말이다. 오전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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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피해자측 "총칼협박·성접대, 알고도 묵인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중앙포토]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 관련해 피해자 측이 "검찰 과거사위 활동 2주 남겨놓고 지금 소환된다는 게 아쉽다"는 심정을 고백했